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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아들이 누나를 괴롭히는데 어떻게 타이를까요.JPG [111]

2022.01.26 (16: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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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부모잘못이 80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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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스산다고 돈을 모았는데 그걸 가져갔다라.. 112에 신고 안한거보면 동생이 그나마 착한듯 아 물론 둘다 독립하는 시기가 오면 서로 손절이 가능하지
(IP보기클릭)223.39.***.***
자식이 타겟을 부모로 바꾸기 전에.. RUN...
(IP보기클릭)118.32.***.***
누나가 동생 괴롭히는 거 자제를 일찍 시켰었더라면 지금쯤 그 꼴 못 봣을텐데, 이제와서 자제를 시킨다 그러면 동생 입장에서 부모가 누나편 들어주는구나 싶어서 더더욱 울컥하면서 점점 삐뚤어지게 됨.
(IP보기클릭)111.118.***.***
지금도 딸걱정만 하고있잖아 ㅋㅋㅋ 여전히 자식으로 안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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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나가 괴롭힐 땐 왜 글 안 썼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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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군! 눈치 좀 챙기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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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잘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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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을 자식으로 보긴 한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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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식교육을둘다실패하셨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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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웹-3723506981
제군! 눈치 좀 챙기게! | 22.01.26 16:0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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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01.26 16:3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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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오온
선량한 근친물은 또 뭐야? | 22.01.26 16:32 | | |
(IP보기클릭)223.62.***.***
라오온
넌 또 뭐야 | 22.01.26 17:0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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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부모잘못이 80프로
(IP보기클릭)211.230.***.***
80프로? ㄴㄴ 90% 돈 뺏는 순간부터 몽둥이로 팼어야했다 | 22.01.26 16:07 | | |
(IP보기클릭)223.62.***.***
부모가 중재를 하고 잘못에 대해 어떠한 훈육이 제대로 없고 반복 되니 그게 쌓이고 쌓여 집안 내 자경단인 된 아들을 어떡하긴 심리 상담 받던가 성인되면 독립시켜야지 나이 쳐먹어도 돈땜시 형제 자매 돈독한걸 거진 못봐서 굳이 뭘 화해 하나 싶네 물론 잘 지내는 집도 많음 | 22.01.26 16:26 | | |
(IP보기클릭)183.102.***.***
ㅇㅇ. 어릴때 누나가 괴롭혀도 자기가 귀찮으니까 내버려 둿겠지. | 22.01.26 16:36 | | |
(IP보기클릭)106.101.***.***
반박시 니말이맞다
누나잘못 지분도 있어야지 | 22.01.26 16:21 | | |
(IP보기클릭)118.235.***.***
자식교육을둘다실패하셨는데
(IP보기클릭)118.235.***.***
(IP보기클릭)39.7.***.***
누나가 괴롭힐 땐 왜 글 안 썼대
(IP보기클릭)210.218.***.***
플스산다고 돈을 모았는데 그걸 가져갔다라.. 112에 신고 안한거보면 동생이 그나마 착한듯 아 물론 둘다 독립하는 시기가 오면 서로 손절이 가능하지
(IP보기클릭)203.242.***.***
현실은 112에 신고해봤자 친족상도례 적용이라 아무것도 못함 | 22.01.26 16:1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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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그 정도면 경찰에 신고도 아니고 GER 불러와서 처리해야할 수준의 악행인데 ? | 22.01.26 16:3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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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 다녀오면 손절치고 남으로 대할듯 | 22.01.26 22:1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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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식이 타겟을 부모로 바꾸기 전에.. R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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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잘못
(IP보기클릭)118.32.***.***
무로미
누나가 동생 괴롭히는 거 자제를 일찍 시켰었더라면 지금쯤 그 꼴 못 봣을텐데, 이제와서 자제를 시킨다 그러면 동생 입장에서 부모가 누나편 들어주는구나 싶어서 더더욱 울컥하면서 점점 삐뚤어지게 됨. | 22.01.26 16:05 | | |
(IP보기클릭)211.230.***.***
플스 살돈 뺏는거부터 이미 게임 끝 자살시도? 독립할때 되면 바로 연 끊을거임 누구건 | 22.01.26 16:0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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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 끊기만 하면 다행이지, 저러다 야마돌면 집안 풍비박산날듯;; | 22.01.26 16:0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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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ㄱㄹㅇ 나중가선 미안하다 하고 가족끼리 잘지내야지 하는데 당한쪽은 수년간 당하고 괴롭힌쪽은 사과 많이해도 10번이내로 끝나면 괴롭히는쪽이 아주많이 남는장사 | 22.01.26 16:0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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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을 자식으로 보긴 한건가
(IP보기클릭)111.118.***.***
침묵군
지금도 딸걱정만 하고있잖아 ㅋㅋㅋ 여전히 자식으로 안봄 | 22.01.26 16:0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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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연 끊으면 명절때도 안봄 내가 그래서 친가랑 연 끊은지 15년이 넘었지 ㅋㅋㅋ | 22.01.26 16:1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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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명절때 부모님이 나 보고싶다며 난 한번도 본 적 없는 조카 사진 보내고 그러는데 그때마다 속이 안좋아지고 한없이 우울해짐. 기쁘지않음... | 22.01.26 17:22 | | |
(IP보기클릭)211.230.***.***
걍 대놓고 꼴보기싫은 인간 가는 시간 알려달라하고 그때 와야함 내 사촌형은 그렇게 하더라고 | 22.01.26 17:3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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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게 부모님이야 ㅎㅎㅎ | 22.01.26 17:37 | | |
(IP보기클릭)211.230.***.***
ㅋㅋㅋㅋ 아니.. 그렇게 정 떼고싶을정도로 개판 쳤는데 보고싶다니 ㅋㅋㅋㅋㅋ 걍 그 사람들은 어릴때 일이니까.. 원래 그런 부모들 많았다 하면서 대충 때울려나보네 | 22.01.26 17:4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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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세상 예민하고 유별난 사람이라 세상 어디서도 받아 줄 수 없는 인간인데, 본인들은 나를 낳은 죄를 졌으니 품고 가주겠다는 입장이셔... ㅎㅎ | 22.01.26 18:0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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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금 계산?! | 22.01.26 16:1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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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일이 의외로 왕왕있고 그거 구분못할 지능인 아짐들이 의외로있어서 공포 | 22.01.26 16:1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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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심각하게 안 받아들이는 부모들 많음 ㅋㅋ | 22.01.26 16:12 | | |
(IP보기클릭)119.203.***.***
애들이 그럴수도 있죠 뭐 | 22.01.26 16:1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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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20대 중반까지 그 ㅈㄹ을 당했는데도 심각하게 생각 안함 결국 내가 아예 대놓고 점점 안 올라오고 교류를 끊을려고 각 잡으니까 그제서야 본인이 뭘 잘못하고있나 하고 생각이라도함 ㅋㅋㅋ | 22.01.26 16:1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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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어릴때 형이 맨날 괴롭혀서 가출미수까진 해봤는데 그냥 머리좀 크고나면 복수해야지가 아니라 아예 상종을 하기 싫어짐. | 22.01.26 16:31 | | |
(IP보기클릭)119.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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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도 많아 계속 자꾸 생산되고있어 | 22.01.26 16:1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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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지른다고 다 부모는 아니니까 | 22.01.26 16:1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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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그런년들을 간단히 mom蟲라고 부르고 있어요 | 22.01.26 16:5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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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저거 당했던 포지션이라 좋게 못 봐주겠다 ㅋㅋㅋ | 22.01.26 16:1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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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 나도 이짤부터 떠오름 | 22.01.26 16:3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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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당했었어 많이 내가 모아서 따로 둔 돈 몰래 훔쳐가는건 뭐 기본중의 기본 | 22.01.26 17:3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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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살시도한것도 ㅈㄴ 가볍게 얘기함 | 22.01.26 16:2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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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미년 부터가 딱 저 수준일 가능성이 높음 딸년은 애미를 그대로 빼닮은거고 | 22.01.26 16:5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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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 예전에는 부모 뒷담화 하는것도 패드립이라고 ㅈㄹ거린 ㅄ들 많았어 결국 누가 대놓고 글 쓰고 베스트까지 올라왔었지(오유시절) 당신네들은 부모 잘 만나서 순탄하게 큰걸 행복하게 여기라고 했었음 ㅋㅋㅋ | 22.01.26 17:39 | | |
(IP보기클릭)126.51.***.***
딱히 뭐 그렇게 뭐라 하고싶은건 아닌데, 세상에 이런 어두운면이 있다는걸 모르고 사는건 결국엔 딱히 좋을 것 같진 않아서 말이지 부자집 애들이 알바하는 대학생들보고 용돈이 부족하면 덜쓰면되지 이런식으로 말하는 것 처럼 말이야. 누군가에겐 생존의 문제인데, 누군가에겐 그냥 선택의 문제인것의 괴리감처럼 다가온다고. 그냥 형제고 가족이면 남들보다 믿을 수 있고 사이좋게 지내는건 당연한거 아님? 진짜 ㅈㄴ 쉽게 얘기하는데. 나도 자신있게 우리 아버지보단 그냥 내가 사회 나와서 사귄 친구한테 100만원이고 1000만원이고 안묻고 빌려줄 자신있음. 우리 아버진 10만원도 안빌려줌. 주는거면 모를까 빌려는 안줌. | 22.01.27 01:44 | | |
(IP보기클릭)220.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