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일본사는 사람이 본 일뽕의 모습 알려준다.

[페로페로페로]

어릴떄 봤던 오사카항의 모습을 동경해 일본와서 이젠 돌아갈수 없는 몸이 되어 버린 왜노자임.

일본에도 당연히 한인회나, 한인교류회등 지역 모임이 있음.

혼자 일본와 생활하면 외로움이 가장 큰데 그런 모임이 많은 도움이댐.(물론 외국에서 한국인 적은 한국인 인것도 부정 못함)

내가 여기서 본 여러 사람들중.

흔히 말하는 '일뽕'에 대해 말하자면.

여러 이유로 일본에 와서 살고 있지만, 왜 일본에 왔냐고 물어보면,

대부분은 일본이 좋아서요, 일본에 취직해서요 등 부정적 의견보단 긍정적 의견을 말함.

그런데 진짜 한 4~5프로 정도 되는 확률로. 

한국이 싫어서 일본으로 왔어요, 혹은 일본이 한국보단 낫잖아요?, 등의 말을 하는 사람들이 진짜로 있음.

심지어 회사 면접에서도 비슷한 질문에 비슷한 답을 하는 ㅄ 들도 진짜로 존재 함

재밋는건 이런애들은 일본 생활 1년넘어가면 대부분 한국으로 돌아가고 버티고 남아있는 애들은 일본욕을 하기 시작함.

미디어로 생기는 일본의 환상은 1년이면 충분히 박살남. 여기도 사람사는덴데 이상적일 수 만도 없고 이방인에게 친절한 나라도 아니니까.

그래서 1년이 마지노선임. 그래서 대부분의 일뽄은 1년차가 지나면 다 한국으로 돌아감 

그러면 남아서 버티고 있는 애들은 뭐야(이젠 일본욕하고 있는 애들) 애네들은 어짜피 한국가도 취업도 안대고 일본에서의 생뢀 수준을 한국에서 

유지할 능력이 없는 애들임, 알다싶이 한국보단 일본의 취업시장이 조금 난이도가 낮은건 사실이라 한국에서 2000만원 벌 능력이면 일본어가 

일상회화는 문제엇단 전제하에 2500만원은 받을수 있음 그래서 일본에 남아 있는 애들임. 한국가면 답이 없는 애들.

일뽕애들은 일본이 좋은게 아냐, 그냥 핑계거리가 필요한 거임. 그런 생각으론 어느나라를 가도 결국 자신의 불행을 그 나라 환경탓으로 돌릴뿐임.

불쌍한 애들이야

그렇다고 일본에 사는 모든 한국인들이 일뽕인건 아님..

일본 생활이나 회사 문화가 몸에 맞아서 진짜 좋아서 있는 사람도 있고.(한국도 좋아함 )

나처럼 취미생활 하기 좋아서 주말에 놀러다닐려고 남아 있는 인생도 있음.

외국 생활은 끊임없는 동기 부여 없으면 버틸수가 없으니까.

결론은 이거임 일뽕애들 너무 욕하지마 알고보면 불쌍한 애들임,,, 멍청한데 능력도 없어서 욕할 대상이 없으면 맨탈 유지도 안되는 애들임

[altrise]

'멍청한데 능력도 없어서 욕할 대상이 없으면 맨탈 유지도 안되는 애들임'
제일 세게 패고있는건 본인이 아닐까요..?

[이웃집토토리]

그럼 몇몇 신문사에서 일뽕글 쓰는 건 뭘까요?

[프루룽]

나도 일본이 바이크타기 좋아서 쭉 남아있는 케이스 ㅋㅋ

[페로페로페로]

나랑 같네.. ㅋㅋ 한국에서도 탓었지만 여긴 진짜 타기 좋음..

[루리웹-6997028452]

이런 애들이 문제지

[페로페로페로]

이런사람들은 진짜로 능력자들임,,,, 그냥 한국에서 살아도 중상은 갈 사람들임, 흔히 말하는 일뽕이랑은 달라, 저건 일본 정부가 키운 전략자원들임

[무로미]

중학교때 교환학생으로 간 기억이 있는데 오사카 그립네.

[무로미]

이제는 친척집이 사이타마쪽으로 이사가버렸지만.

[페로페로페로]

그건 일본에 올 능력 마져도 없어, 한국에서 징징대는 일본에 있는 일뽕보다 더 불쌍한 애들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