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80년대생 추억.jpg

[됐거든?]

[늑대아님고양이임]

어째 90년대생이 봐도 낯이 많이 익어..?!

[타우렌사랑동호회장]

????ㄹㅇ????95년생인데 추억에 빠지는데

[DEMON-77094]

90년대생의 오묘함... 어린시절?에 디지털화이후/이전 둘 다 경험해봄...

[스테고 CH]

나도 솔직히 뭔가 좀 이상함.
1997년에 태어난 사람인데, 내가 태어나기 이전 만화인 용자 시리즈 작품들을 죄다 어렸을 적에 비디오로 보고 자람. 95년 만화인 보노보노도 덤이고
가장 좋아하는 제이데커와 골드런이 둘 다 내가 태어나기 1~2년 전에 종영한 작품들이고

[DEMON-77094]

만화나 이런건 90년대~00년대초반까진 우리나라에 개봉/방영이 늦거나 그런게 많아서 더 그런걸지도?
초밥 나와도 검열이 있었었으니...?

[심판자z]

80후반에서 90초반이면 다 알듯

[쿠오오오오아]

중반까지도 알거에요. 후반은 너무 어려서 기억안날거고

[모데스토]

중간에 강정보.지 뭐임....

[반프레수오]

자지 ㅃㄱㄹ 라고 하지왜

[늑대아님고양이임]

[간사합니다]

[테헤란]

[맛춤뻡히어로]

[ㅆㅏㄴ다기리기리]

[호머 심슨]

[Michel LapHeaven]

물체주머니 가져와라.

[루리웹-2035657341]

거기 안에 망치가 내 최애 아이템이었지 ㅋㅋㅋㅋㅋ

[슈퍼커브]

강정보지아

[renirevenge]

ㅋㅋㅋㅋ 나만 이 생각한 거 아니구나. 얼마나 감탄스러웠으면 끝에 "아"가 붙었을까.....

[헤엄치는용]

와... 오랜만에 보네

[루리웹-4928096799]

놀랍게 다 해봣군..

[루리웹-10968385]

[슈하님]

부자의 상징

[필리치즈이글]

내가 가지고 있던게 2호였던가 3호였던가 헷깔리네

[혼[混]]

아 경진대회나가서 과학상자 받아온 기억이 있네...

[번개대갈]

아 옛날이여

[무명인생]

80년대생만의 추억은 아닌 것 같아요...!

[Portentia]

정겹다. 뭔가 그때는 싫었는데 지금은 내 어린시절의 기억이 이런 거로 떠오르네

[Morphball]

나 초딩 때는 마침 딱 플로피 디스크 없어져가던 때였어서 집에 디스크는 있는데 컴퓨터에 소캣이 없어갖고 써 보고 싶었는데 못 썼음 ㅋㅋㅋ

[Akilless]

뭔..법..?

[칼퇴하고싶다]

나도 고싸움 했는데 대장은 그 반 짱들이 올라감
나같은 찐따는 그냥 근처에 우어어어 하면됨

[놀면뭐하니 열심히살자]

어르신 저보다 어린데 차전놀이라니요?

[객]

기마전도 아니고 차전놀이?

학군이 괜찮았나보네

[루리웹-2035657341]

와... 같은 학교였음 감히 말도 못붙인다는 2년 선배다 ㄷㄷㄷㄷㄷㄷ

[소행성3B17호]

난 차전놀이 다 하는 줄 알았는데
안하는 학교가 더 많다는걸 알고 충격 먹음....

[風雨來記]

기마전 아니었음?? 고싸움, 차전놀이면...ㄷㄷㄷ

[죗쑤-2894549229]

민속놀이/전통놀이 시범학교만 2000년대까지도 남아있었어요

[PD]

와 다 아는 거네

[yohan9]

93년생인데 밑에서 3번째 빼고 전부 기억남

[yohan9]

굳이 따지면 저 게임기랑 저 미니카는 내가 갖고 놀기보단 형들세대이긴 했지만

[레몬빛그릇]

추억은. 추억일 뿐이지. 지금 저 때 돌악가라면 돌아가기 싫다.

[버니점프]

나도 돌아가는 거 자체는 별로인데 저 때의 부모님 만큼은 정말 꼭 다시 보고싶음.

[레몬빛그릇]

아..가족카드는 치트야

[silversys]

강정보지 아 ㅋㅋㅋㅋㅋㅋㅋㅋ

[응시하는 별]

슈퍼 패미컴 아직도 있어
작동은 안되지만..

[루리웹-0702415659]

그림일기 부분은 안해보고 전기? 장난감?? 그거는 난 안해봤다

[LOL you]

다해본거네…
거른타선이없네..

[띄어쓰기 못해요]

틀

[랜선집사_]

80년생 감수성...

[루리웹-2128098680]

싯2팔 무슨 일이 있어도 저때로 돌아가고 싶다고..
힘들어 현생
응애..유아퇴행 하고 싶어...

[해피엔딩만]

90년대생인데 다기억;;;;;

요즘은 박터트리기 이런거 안하나? 코로나 전이였어도

[제누티]

70년대생인데 저도 다 기억나네요..

따닥이 있으면 동전없이 오락실 무한이용가능했는데
걸리면 반죽음 당할걸 각오해야합니다.

[깜깜까미]

난 학창시절, 특히 초등과정에서 받았던 교과서나 보조 학습책 들은 모조리 내다 버린게 많이 후회가 됨
그 시절의 추억들이 그리워질 때 가끔 꺼내서 보고 싶은데 말이지

[니네반선생님]

꺼무위기발로는 탐구생활이 98,99년이 마지막인데 기억난다는건 90년대생들 착각이라고 함.

[태양별왕자]

고추 노출 강등

[venolf]

ㅋㅋㅋㅋ뭐만하면 둠 이야

[황천빌런]

먹물은 왜 쓰면안되는 거임?
나 초딩때 서예부 였는데 먹 직접갈아본적 한번도 없었는데

[칼퇴하고싶다]

옛날 어르신의 방식을 따라한다고

[루리웹-6144845187]

doom2가 아니라 nanpa2였는데

[드좌이너신군]

78년생인데 추억 돋네요 ㅎㅎㅎ

[이미희의독한방귀]

그거 없네 제일 극혐인 글라이더, 고무동력기

[루리웹-9151822335]

과학상자

[뎀드곰]

헐 나는 제일 좋아 하던건데...ㅋㅋ
친구것도 내가 만들어 줬는데 걔가 1등해서 군 대회 나감-_-a

[｡◕‿◕凸]

왜 다 본거지

[히나나위 텐시]

다 아는것들 이구만 ㅋㅋㅋㅋ

[루리웹-9151822335]

[발남이]

↗같은 단소가 없어서 좋군

[드립을드립니다]

90년생인데 다 아는거구만

[MadMaxx]

학급당 50명이 넘어가던 시절을 보낸 80년생들 ㅎㄷㄷ

[renirevenge]

난 90년대 초등학생이었는데, 본문 2번째 짤의 접이식(?) 물통은 요즘 안써???? 확실히 90년대 말까지는 계속 쓰였는데..........

[renirevenge]

세 번째 짤속 연필깎이는......... 90년대 '초반'까지는 집에 어떤 연필깎이가 있느냐에 따라 어느정도 그 집안의 경제적 수준이 보였던 게 기억남. 우리집은 부모님 사업이 망한 이후로 쭈욱 흙수저였는데 그래서 내가 쓰던 연필깎이는 손바닥 안에 쏙 들어오는 사이즈였고 깎는 방식도 연필을 구멍에 쑤셔넣은 뒤 직접 힘을 가하며 돌리는 수동식이었음. 그러다보니 힘조절 잘못하면 심이 뚝뚝 부러지기 일쑤였고...... 반면 저렇게 덩치있고 이쁘게 잘 깎이는 물건을 갖춘 애들 집은 넓이부터 쾌적한 수준에 장난감도 (놀이를 천대하는 가풍이 있으면 없는 집도 있지만, 그래도 있다면) 용자 시리즈 혹은 레고 등 제대로 된 물건을 갖췄을 확률이 매우 높았음. 내 희미한 기억에 의하면 연필깎이중 최고 명품은 증기기관차 앞면처럼 생긴 디자인에 전체가 은색 도금이 입혀진 그런 물건이었지. 나중에 내가 초딩 고학년이 될 때 즈음 우리집에도 본문에 나온 거랑 비슷한 연필깎이를 들여놓기는 했지만 그때는 더이상 연필깎이가 중산층 이상의 전유물이 아니었으니.......

근데 미니카 모아둔 사진속 제품들중 [스피드 체커]라는 물건은 처음 본다. 저걸 취급하는 가게를 본 적이 한 번도 없었음.

[MistKnights]

과학상자는 경진대회도있었는데.....
2호 가지고 학교경진대회에서 입상해서 부산시 경진대회나간다고 3호 사준기억이....
겁나재미있게 잘 가지고 놀았지만 구부리면 다른거 만들때 눈물이...

[카푸치노]

91년생 다 아는것들이구먼

[이웃남자]

골드모터는 뭐지 블랙모터보다 훨 좋은건가 ㄷ

[영영가는개불]

그래도 할거 다하고 살았네 가난은 비참한거야 나도 저세대인데 저런거 다해봤으면 잘사는 애들이지

[애플페이vs통일]

저 실과 주머니 만들기는 09년생 우리 아들도 해왔더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rptxk03]

잉? 슈패미도 복사팩이 있었네
당시 물가로 10만원짜리 게임팩을 어떻게 사서 즐겼던 건지 지금 생각해보면 신기
지금도 10만원이면 고민되는데

[メ한조ξ]

복팩이 있나 없나 모르겠는데 사진상에 저건 복사퍡 아님
이름이 뭔지 기억이 가물가물한데 게임보이 게임팩을 물려서 티비출력 시켜주는 컨버터 역할해주는 장치임 이후에 큐브때도 gba를 티비출력 할수있게 후속기기 같은게 나왔었고

[제모]

운? 뭐? 이제 입도 뻥끘하면 큰일나는드립

[루리웹-9431913099]

저 당시 필통게임들 퀄리티가 수상할 정도로 훌륭했어..

[돌아온leejh]

탐구생활
엄마가 미리미리 안 했다고 혼내면서도 나보다 더 열심히 함

슈퍼패미컴
동생이 용돈 모아서 이거 살려다가
극성엄마가 공부 해야 한다면서 격렬하게 반대
나는 그럴 줄 알고 애초에 포기

[나코쨩]

방학숙제는 신나게 쳐 놀다가

개학 하루전에 해야 제맛 이지

[고양이는 맛없어]

40살

[멀데요원]

94학번인데, 나 다 아는 거임. 경험도 있고.

중간에 그림일기 위에 비닐 빼고. 그건 처음 알았다. ㅎㅎ

[불사신 라즈]

책가방에서 터져버린 우유, 반찬통에서 흘러내린 국물에 젖어버린 공책, 아재들의 추억이지.

[심판자z]

8090

[지민한]

아마 90초반까진 커버할 듯

[루리웹-0697602545]

02년생
왜 아는게 많지

[ㅆㅏㄴ다기리기리]

슈퍼패미컴 있는 집도 부자였어, 보통 집에는 재믹스나 패미컴 짝퉁 게임기로 8비트 게임이나 돌렸지, 플스나 새턴있는 집은 완전 보기 드물었고.

[RX-178 GundamMK2]

잠깐. 일기 내용이??!!

[Tsugumi Seisiro]

학생 글내려

[メ한조ξ]

90년대 초반에 필통에 다 튀어 나오는게 진짜 얼마나 멋있다고 느껴졌는지...
근데 실용성이 떨어져서 고장난뒤로 딴거 삿던 기억이 남
나뿐이 아니라 쓰던 친구들 대부분이 다들 그랬고

[검은기사]

운동회 하이라이트 할때 오자미 일부러 밑에 잡고 있는 애한테 던지는 놈도 있었지 ㅎㅎ

[개의 신]

그리고 실내화 주머니에 상록수라고 써있음

[O$ha]

엥 80년대 아녀?? 이게 90년대까지 이어진건가?
보통 올라오는 90년대생 추억은 모르는거 좀 있던데 이건 다 아는구네

[누와르]

86년생 아죠시맨인데 쥰나 공감간다 ㅋㅋㅋㅋㅋㅋ

[아이리스 스칼렛]

딱봐도 90년대 같은데

[다크젠틀]

빠레뜨 물감 턴 물 담긴 상태에서 손잡이 부분 빠져서 다 튀고 옷버린 적 많았는데..
손잡이 은근 잘빠짐
그리고 접을때 접힌 부분에 물고인거 잘 튐
중간에 전기 딱딱이는 짖꿏은 장난하는 애들이 몸에다가 쇼크 일으키고 장난질하고 주로 오락실에서 동전 투입구에 튀겨서 공짜로 오락하기도 하고 그랬음
그러다가 오락기 화면 뒤집혀서 주인아저씨한테 뒤지게 맞는 애들 한두명씩 보고 그랬네요.

[다크젠틀]

그리고 십원짜리 동전 테두리에 검은 테이프 감아서 오락하는 애들도 많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