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자취방에 여친 함부로 들이지마라

[SON세정제]

여자친구 함부로 자취방에 들이지 마라

그냥 야스 하고싶으면 모텔 가라 차라리

나 직장때문에 안산에서 5년정도 자취하다가, 어케 여친 사겨서,

퀘퀘하기도 하고 여러모로 건강에 해로울것같은 내 자취방 공개 안할라고 했는데

모텔비 아깝다고 하도 징징대고, 한번 가보고싶다고 그러길래

라면이나 멕일겸 한번 초대했더니만,

자기가 앞으로 자주와야겟다고 하더니만,

주구장창 오더라 ㅅㅂ

심지어는 본인 없을때도 수시로 와서는

밑반찬 해다놓고, 셔츠에 검은 때 묻은거 빨래해다가 말려놓고,

청소 해놓고 다 해놓고 갔다

그러는게 부담스럽기도 하고, 이건 좀 아니다 싶어서 오지 말라해도,

자기는 집안일하는게 좋다고 몇번을 와서 그러다가

우리엄마가 종종 시찰 나오거든 자취방으로

거기서 맞닥뜨려서는,

자기네 둘이서 계약서 찍고 나 와이프한테 팔려갔다

함부러 초대하지마라

[고기국수파게티]

(심한욕)

[다윈 워터슨]

쒸이쉬익

[루리웹-7416364737]

ㅋㅋㅋ 뒷거래

[유리탑]

절래절래
곧 결혼당하게 생겼군.
거점점령을 당했으니 방법이 없네

[무직]

ㅋㅋㅋㅋㅋㅋ
나는 가끔 밤열두시에 남친집 가는데

[냠냠12]

싸게 팔렸나보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