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둠의 아버지 존 카멕의 어린 시절 일화

[마일즈“테일즈”프로워]

존 카멕이 14살 나던 해, 부모님이 컴퓨터를 사주지 않자 

카멕은 인근 학교에서 애플 II 컴퓨터를 훔치기로 한다.

그리하여 테르밋에 바셀린을 섞은 혼합물로 학교 창문을 녹이고 침입하는 데는 성공했으나, 

뚱뚱한 공범 꼬마가 좁은 구멍을 지나가려고 애쓰다 무음 경보를 울려버렸고, 

카멕은 현장에서 체포되고 말았다. 그 때문에 카멕은 1년간 소년원 신세를 졌다.

출처 : https://en.wikipedia.org/wiki/John_Carmack

[인간포기각서]

나이가 어려서 창문을 찢고 죽이지 못했군

[Dolodarin]

굉장한 행동력! 하지만 계획은 완벽하지 않았다

[QuantumFire]

공범이 문제다

[月山明博]

둠에 그 뚱땡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