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쯤에 그랑버드가 도착했지만
일 하는 중이라 직접 받질 못했습니다 ;ㅅ;
몇시간 뒤 도착한 그랑버드를 열어봅니다.
블래스터1과 특전 아크릴입니다.
그랑버드 본체, 마스크 2종, 불새형이 들어 있습니다.
마지막 쇼핑 방송은 못 봤었지만 그동안의 쇼핑 방송에서
한국만을 위한 특별선물을 드리기 윟 열심히 협업중입니다"라는 메시지를 접하고 감은 왔었는데
역시나 '선가드'를 넣어주었군요.
블래스터2에는 다양한 교환기구와 손들, 블래스터제트, 프로포션파츠, 그레이트 플레임소드가 들어있네요.
이번부터 바뀐 걸까요?
설명서를 더 잘 보관할 수 있도록 거치기믹이 박스에 생겼습니다.
살짝 맘에 든 부분이었습니다.
어쨌든 설명서대로 그랑버드를 한번 꺼내봅니다.
세워놓기만 한 그랑버드.
그레이트 파이버드가 되는 등짝...
등짝을 보자...
불새형을 태우고
팔 연장 기믹으로 조금 더 늘씬한 비율로 만들어 줍니다.
블래스터 제트
폼업시켜 제트합체 그랑버드... 아니
슈퍼선가드... 아니 뭐 어쨌든 그렇게 만들어 줍니다.
기본 가동손으로도 결합모드 상태의 그랑캐논을 지지할 수 있습니다.
내린 상태에서는 살짝 불안해서 손을 바꿔주시길 추천합니다만
이 정도 올린 상태에서의 액션은 충분해 보입니다.
그랑버드는 파이버드의 플레임 소드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랑캐논 손잡이는 다소 두꺼워서 파이버드가 쥘 순 없습니다.
가동손이 아닌 다른 손은 테스트를 못 해 봤네요.
최강합체를 위해 기본소체 상태로 파이버드와 그랑버드를 되돌립니다.
설명서에 따라 파이버드 세팅
다른 분들은 파이버드만 발매되었을때
설명서없이 척척 하시던데 저는 설명서 보고서도 좀 헤맸습니다.
그랑버드 세팅.
세금 안 낸 돈으로 파이어제트과 파이어셔틀 만든
나천재 박사님도 도대체 어떻게 가능한지 이해 못했던
그 합체!
최강합체
그레이트 파이버드-
용자검법...도 가능하기는 한데
합체에 힘을 다 쏟아버려서 나중에 가지고 놀아야겠습니다.
커서 넣어둘 곳이 없어요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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