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분들이 언급하신대로
얼굴 교체가 상당히 번거롭게 되어있습니다. (도대체 왜 이런 방식을...)
머리카락을 너무 쪼게놔서 얼굴 교체 한번 할려면 일일이 다 떼어내야 합니다. -0-
추가로 더 골치 아픈 부분이 있는데...
부품간의 결합이 좀 타이트합니다.
조립할 때는 그렇게 문제가 없는데 교체 할려고 떼어낼려고 하면 잘 안 빠집니다.
잘못하다가 결합핀이 부러질 거 같은 불안감이 들죠. 불편하기도 하고요.
귀찮다고 내버려두면... 십중팔구 파손의 지름길...
머리카락의 결합핀은 물론, 얼굴의 결합핀을 갈아주면서
힘 안주고 부품을 뺄 수 있을 정도로 적당하게 조정합니다.
번거로운 건 여전 하지만 교체는 훨씬 수월하고 안정적이게 됐습니다.
참고로 모자의 좌우 장식은 볼조인트로 되어있는데
런너의 코팅 영향인지 은근히 뻑뻑합니다.
문제는 얇은 부품이라서 뻑뻑함으로 부러질 가능성이 높은지라..
실리콘 오일이나 프라모델 구리스 같은 걸 발라서 느슨하게 해주는 걸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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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가공은 코토말곤 다 해줘야합니다 일단 달짝 끼워보고 빡빡하다 싶으면 조금씩 축을 갈아줘야해요 재질이 코토제랑 다르게 무르다곤해도 쉽게 똑똑 부러질정도는 아니에요 | 25.07.31 13:0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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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이군요 | 25.07.31 13:07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