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국내 건담베이스 혜택의 시작이 알고 싶습니다.

[검은만두]

안녕하세요.

1. 회원 등급제, 포인트, 스탬프 등의 혜택들이

2003년 국내 첫 건담베이스 개점 시기부터 있었던건지.

개점 당시엔 없었으나 이후 다년간 운영되면서 하나,둘 생기기 시작한건지..

(2012년도 글에서 구 등급제를 확인했으며

건담베이스 포인트, 스탬프 키워드로 찾아본바로는 2009년도 글이 가장 오래된 글이었습니다.)

2003년도부터 건베를 이용하신 분들 중 혹시 기억나시는 분이 계신가 하여 여쭙습니다.

[오리는짹짹]

적립금은 초기부터 있었던 것 같은데요 등급제는 초기에는 없었던 것 같습니다. 스탬프는 모르겠네요

[검은만두]

답변 감사합니다.
초기에는 등급제는 비교적 이후에 나왔나보네요.

[홀리마야]

2008년 6월에도 스탬프가 존재했다는걸 확인했네요

[검은만두]

답변 감사합니다.
상당히 오래전부터 있었네요

[하마아찌]

포인트는 회원 등록제 초기부터 있었고, 스탬프, 등급제는 나중에 생겼습니다.
참고로 제 건담베이스 예전 회원번호가 한자리(...) 였기 때문에 대충 기억하고 있습니다. ( -_-)

[하마아찌]

말이 좀 이상하게 나왔는데,
정확히 말하자면 '회원 등록제 시작 당시'의 일들도 대충 기억하고 있다는 뜻입니다.

[검은만두]

답변 감사합니다.
이렇게 답변들보니 상당히 오래되었네요.ㄷㄷ

[-River-]

방배동에 있던게 첫건베였는데 이벤트 가끔하고 아무것도 없었던걸로 기억합니다.
이때 건담샵들이 난무해서 가격경쟁이 안됐는데 혜택이 하나둘 생기면서 강남점 으로 옴기고 용산점 생기고 커진거에요.

[비온후갬]

건베 1호는 용산 전자랜드에 있던것 아니었나요? 기억이 가물가물하네요.

[구름해]

첫 건베였던 사이드1은 용산 전자랜드 건물에 있던 거로 기억해요.
용산역에서 이래저래 재주껏 나와서 가건물스러운 구름다리인지 육교인지에서 한참 걷고,
거기서 나와서 또 걸어서 전자랜드에 도착하고 올라가는데 마지막 한 층 오르는 계단은 대체 어딨는거야

[-River-]

저도 오래전 일이라 가물가물한데 이름도 건베였던가? 아니던가? 생각하다 댓글보니까 맞네요.
용산 아카데미나 하비파크나 아셈하비 동보실업 등등 건담샵이 많아서 착각한것 같아요.
.

[Donny&JY]

방배동의것은 방배하비이고 건베는 전자랜드에 처음 생겼습니다. 그 이후 용산역사가 리뉴얼되고 하면서 아이파크 생기고 거기가 더 잘되서 원래 용산점이 없어진거구요

[하마아찌]

전자랜드 5층에 커피숍(뭐 때문인지 맥주도 팔았지만...)이랑 같이 시작한 게 건담베이스 1호점이고, 그 다음에 아이파크점 생긴 다음인가 전인가 모르겠는데 4층에 극장 매표소 있는 홀로 이전했다가 전자랜드에 있는 1호점은 폐점하고 용산에는 아이파크점만 남았습니다.
지금은 아이파크점에 그 자리를 넘겨주고(?) 사라졌지만, 어쨌거나 건담베이스 용산점이 건담베이스 전세계 1호점입니다.

[검은만두]

답변 감사합니다.
그러고보면 저도 당시에 못찾아서 헤매었던 기억이 있네요.ㅋㅋ;;

[검은만두]

답변 감사합니다.
당시 용산근처엔 진짜 모형점들이 많았는데
이제와서 보니 그립네요.

[검은만두]

답변 감사합니다.
저도 국내 첫지점은 용산이였던걸로 기억합니다.

[구름해]

어이쿠 오랜만에 뵙는군요. 시국이 시국인지라 괜히 반갑네요.

[검은만두]

자동로그인을 해놓아도 번번히 로그아웃되어
알림을 너무 늦게 확인했습니다. 감사인사가 많이 늦었네요.ㅎ;

따듯한 겨울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