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형에 관심이 있는 분이면 누구나 알법하지만
정말 초보분들에게 도움이 되면 좋고 아님말고(....)
사진 몇장 첨부해서 가끔씩 남겨볼까합니다. 비정기적 시리즈가 될지는 모르겠습니다.(-_-;)
모형 표면에 어느정도 면적이 되는 부분을 파버리고 싶다. 라는 생각을 하시는 분들을 위한 간단한 팁
1. 화살표 부분의 그물방으로 사출된 부분을 파버릴 예정입니다.
2. 핀바이스로 따낼 부분의 가장 자리를 사정없이 뚫어낸뒤 칼이나 패널라이너로 구멍사이에 칼집을 내줍니다.(정확히는 외각선을 그어주는거죠)
- 여기서 드릴날의 크기는 크면 그만큼 설렁설렁 뚫어도 되지만 깔끔하기 따지지 않고 작으면 좀더 깨끗하게 따기 쉽습니다.(만 구멍숫자가 많아지겠죠...;)
가능하면 타공한 구멍이 촘촘할수록 좋으며 타공한 구멍의 간격은 적당히 붙인뒤에 칼집을 내면됩니다.
또 타공시에 너무 따낼 외각면에 붙여버리면 흡집이 나는경우도 있으므로 원하는 라인보단 약간 안쪽에 타공하는걸 추천합니다.
3. 칼집 냈던 면에 힘을 약간 가해서 한쪽으로 밀어주면 떨어져 나갑니다.
- 물론 저렇게 떨어저나간 표면은 울퉁불퉁합니다. 그래서 위에서 원하는 라인에서 살짝 안쪽에 타공하는게 좋다는 이유죠.
4. 칼, 줄, 사포로 대충 정리해줍니다. 사실 칼로도 어느정도는 정리가 됩니다. 그밖에 옆면에 살짝식 상처가 난건 퍼티로 수정해줍니다.
쓰고보니 왜 썼나 싶을정도로 별거 없는 내용입니다.OTL
너무 당연한 방법이라. 반전도 없고 재미도 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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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기엔 별거아닌데 조그만 디테일하나 살릴려고해도 수고가 이만저만 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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