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감] [그 비스크 돌은 사랑을 한다] 1화 소감 노스포

[키타하라 카즈사]

음...일본인형은 좀 괴기스럽지만 설정이니까 넘어갑니다.

인싸 여주가 왜 헨따이 느낌이 물씬 나는 오따꾸 콘텐츠 매니아인지도 좀...설정이니까 넘어갑니다.

(여주 친구들이 마지히꾸와~하면서 안놀아주는게 보통아닌지 ㅠㅠ)

남주가 사회성이 좀 심각하게 부족한 것 같은데...설정이니까 넘어갑니다.

그런데 전혀 러브러브할 것 같지 않고 개그물로 빠질 것 같은 등장인물 설정이네요.

그림이 예뻐서 당분간 계속 지켜볼 생각입니다.

[허무를 간다]

그게 요 근래 일본 고딩들 가운데 다 까고 다니는 인싸 오타쿠가 늘긴 늘었다고 하더군요. 요컨대 좀 잘 생겼거나 이쁘면 아무리 깨는 취미 가져도 OK랍니다.
학생들은 아니고 탤런트긴 하지만 카미키 류노스케가 파판14 폐인임을 자인하고 다니기도 하고 스다 마사키나 요시자와 료 등도 만화 오타쿠라고 말하고 다니죠.
멋있고 이쁜 애들이 좀 깨는 취미 가지고 있다는 점이 또 다른 매력으로 다가온다나;;;;

[키타하라 카즈사]

호오...그렇군요 잘생겨야;;메모메모

[Nefarian]

개인적으론 원작에서 코스프레 업계쪽 정보/팁/하는 사람들 마음가짐 같은거 의외로 세세하게 고증 잘한게 인상적이였는데 애니에서도 이점을 살릴지 궁금....

[루리웹--2392054671]

여주 날나리 같이 생김

[지나가는 경찰서장]

잘생기고 이쁘면 뭘해도 용서되는건 우리나라도 마찬가지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