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건담 에이스 3월호에 실린 토미노의 인터뷰

[알바아론]

G레코 극장판은 5부작이 될지는 내가 말하는것만으로 알 수 없다.

(TV시리즈에 대해)말하고 싶지 않지만 다른건 아무것도 없다. 보완했을뿐. 그렇지만 영화화 되었다는 자부심은 있다.

영화를 보면 벨리와 아이다를 좋아하게 된다. 나는 귀엽다고 생각했다 (웃음)

러브라이브는 아니지만 캐릭터에게 애착이 가고 귀엽다고 생각해 줄 수있다.

로봇이라기 보다는 사랑스러운 작품 이라고 생각한다

네러티브의 요시자와 감독은 G레코 때에는 어쩔수 없이 콘티 그리기에만 열을 올렸지만

갑자기 돈이 생기게 되어 성장한 요시자와 군은 NT의 연출로 그것을 이루어냈다

후쿠이씨의 토미노 작품을 계승하겠다 는 의욕에 어리둥절

작가는 독창성을 가지고서야 전진할 수 있다. 저런걸 생각하지말고 빨리 벗어나 달라

하사웨이의 영화화에 이의는 없다. 영상화는 고맙다

사실대로 이야기 하자면 무슨 내용이었는지 전혀 기억이 나질 않는다

G레코 이후에 자기안에서 건담에 대한 애착의 이탈이 한층 깊어졌고 전혀 관심이 없어졌다.

나는 과거의 작품을 버리지 않으면 다음작품을 만들 수 없다고 생각한다

일생현명(一生懸命)한 작품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자만을 하지 않아야 한다. 거기에 빠지면 절대 좋지않은 일이 벌어진다.

대머리 어디까지가 진심인거지 ㅋㅋㅋ

[하늘을보면]

만들겠다니 축하는 하겠지만, 건담 좀 그만 만들어라라고 말하는 것 같습니다.

[스펜터]

후쿠이씨의 토미노 작품을 계승하겠다 는 의욕에 어리둥절
작가는 독창성을 가지고서야 전진할 수 있다. 저런걸 생각하지말고 빨리 벗어나 달라

나는 과거의 작품을 버리지 않으면 다음작품을 만들 수 없다고 생각한다
일생현명(一生懸命)한 작품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한 마디로 과거 자기 작품 복제나 우려먹기는 그만 좀 하라는 말이네요.

[kingofmeat]

과거(건담)작에서의 집착에서 벗어나야한다 그리고 그렇게 해다오 라는 느낌인거같네요

[rarma]

늘 일관되게 제발 탈건담좀 해라 하시는거 보면 이거 하나는 진심이죠

[수준김피카츄]

영감님의 취향이나 극 전개법 등에서 호불호가 갈릴 수는 있겠지만

불혹의 나이임에도 현역처럼, 항상 새로운 것에 도전하며 달려드며 창작하려는 모습은 모든 크리에이터가 본받아야 하는 모습이라고 생각합니다.

[서큐버스의 소중이]

하사웨이의 영화화에 이의는 없다. 영상화는 고맙다
사실대로 이야기 하자면 무슨 내용이었는지 전혀 기억이 나질 않는다

하사웨이의 영화화에 이의는 없다. 영상화는 고맙다
사실대로 이야기 하자면 무슨 내용이었는지 전혀 기억이 나질 않는다

하사웨이의 영화화에 이의는 없다. 영상화는 고맙다
사실대로 이야기 하자면 무슨 내용이었는지 전혀 기억이 나질 않는다

[삼단접이식]

죄송한데 원문 주소좀 주실 수 있나요? 읽고싶어져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