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6때 취미로 그림시작해서 중1~2때는 방황한다고 2~3개월에 낙서한장 그릴정도로 손을 놨었습니다
그러다가 중3 올라가면서 뭔가 깨닫기시작해서 다시 그림을 그리기시작했습니다
그림하나 그리는데 금방 싫증이나서 완성도 못시키고 꾹 참고 완성시키면 지쳐나가떨어져서 일주일은 그림 안그리고 그러네요
내공이 부족해서 그런건지...아직도 뭐가뭔지 하나도 모르겠습니다
잡솔 그만하고 그림 나가여
요건 연말결산표
밑에는 원본이랑 다른그림들입니다
2월
한성대 공모전내서 특선인가 붙었던거
한달정도 삽질
3월
요건 루리웹 모 유저분이랑 그림배틀한다고 그린거
4월
블소에 한창 빠져서 열나게 스케치하고 질려서 완성못한 당여월
5월
cmyk라서 색이 맛이갔네요
세미시유 미연시만든다고 그린건데...프로젝트가 죽었슴다
옷이랑 표정 많은데 올리기도 뭐해서 패스
표정은 tomoyo님이 그려주셨습니다
6월
미연시그림 닥터y
7월
이것도 프로젝트하면서 이것저것 그린거
8월
위에서부터 경남예고 공모전,공주대 공모전,배경 퇴짜맞은거
저거 두장그리는데 꼬박 한달이 걸렸네요
속도가 너무 느려서 걱정입니다
9월
학교축제때 엽서그림으로 낸 퐈란이
엄마가 보고 야하다고...ㅋㅋ
10월
이것도 미연시그림
처음으로 그리면서 뭔가 팍 깨달았다는 느낌을 받은 그림입니다
11월
생일축전으로 그려드린건데
뭔가 엄청 마음에 안들게나와서 별로 안좋아하는거
12월
니코니코니!
요즘 누가 옆에서 좀 가르쳐줬으면 하는 기분입니다ㅠㅠ
제 작업방식도 마음에 안들고 뭣보다 너무 느리고 번거롭고 디자인은 아예 안되고 대체 뭘 그려야될지도 모르겠고
총체적 난국이네요
좀만 있으면 고딩이라서 괜히 심란한거같기도 하고 그림도 잘 안풀리고...누가 좀 도와주세요ㅜㅜ
여튼 다사다난한 한해였습니다
모두들 얼마남지않은 한해 즐겁게 보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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