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오선샤인, 소닉어드벤쳐2, 젤다바택, 젤다황공, 대난투, 메트로이드 프라임, SSX 3,
그리고 낙찰받으려고 노력중인 피크민 2. 뷰티플 죠 얘기가 많이 들려서 찾아보니 평이
아주 좋은 난이도 높은(!)액션게임이라기에 이것도 샀습니다. 이정도면 큐브로 하고싶던
게임은 다 산 것 같네요. 이상하게 이제 JRPG가 별로 하고 싶지 않습니다. 바텐이나 테오심
을 많은 분들이 추천하시는데, 긴 플탐의 턴배틀 JRPG는 땡기지가 않네요. 2년전 수능치고
나서 대학들어가기 전의 백수(?)타임때 파판7을 정신없이 했던 이후로 JRPG를 한 기억이
없어요. DS로 파판3 조금 하다 치운 것 말고는요. 이젠 실시간으로 진행되는 게임이 가장
하기 편합니다ㅎㅎ 대학교2학년 되고 나니 이제 맘놓고 게임하기도 불편하네요. 온라인
게임이면 몰라도 콘솔게임은 하나의 소설책을 읽는 것과 같아서 소위 '머리식히는 용도'
가 아니잖아요? 한번 하려면 몰입하고 즐겨야 하는데 신경쓸거리가 많다보니 게임을 편하게
즐기기가 힘드네요. 사실, 대학생인 제가 이런소리하면 직장인분들은 어떠시겠어요ㅋ 번데
기 앞에서 주름잡는 격이네요.
호러는 매체를 불문하고 좋아하지 않는데, 바하4가 그렇게 죽인다는군요. 큐브 있으면 반드
시 해라! 이정도? 바하4부터 무서운 정도는 줄어들고 총질액션이 늘었다기에 좀 땡깁니다.
장게에 북미판 오리지널을 1.8에 파는 분도 계셔서 더 끌리는군요ㅋ 바하4 꼭 해 볼 가치가
있을까요?
P.S 마카는 살까말까 했는데 일단 보류. 어릴때 사촌집에서 사촌들과 함께 하던 마카64는
정말 재밌었는데 나중에 에뮬로 혼자해보니 재미없더라구요. 마카DS는 더더욱 재미없었습
니다. 마카DD도 사봤자 그냥 썩힐 것 같아서ㅋ
그리고 낙찰받으려고 노력중인 피크민 2. 뷰티플 죠 얘기가 많이 들려서 찾아보니 평이
아주 좋은 난이도 높은(!)액션게임이라기에 이것도 샀습니다. 이정도면 큐브로 하고싶던
게임은 다 산 것 같네요. 이상하게 이제 JRPG가 별로 하고 싶지 않습니다. 바텐이나 테오심
을 많은 분들이 추천하시는데, 긴 플탐의 턴배틀 JRPG는 땡기지가 않네요. 2년전 수능치고
나서 대학들어가기 전의 백수(?)타임때 파판7을 정신없이 했던 이후로 JRPG를 한 기억이
없어요. DS로 파판3 조금 하다 치운 것 말고는요. 이젠 실시간으로 진행되는 게임이 가장
하기 편합니다ㅎㅎ 대학교2학년 되고 나니 이제 맘놓고 게임하기도 불편하네요. 온라인
게임이면 몰라도 콘솔게임은 하나의 소설책을 읽는 것과 같아서 소위 '머리식히는 용도'
가 아니잖아요? 한번 하려면 몰입하고 즐겨야 하는데 신경쓸거리가 많다보니 게임을 편하게
즐기기가 힘드네요. 사실, 대학생인 제가 이런소리하면 직장인분들은 어떠시겠어요ㅋ 번데
기 앞에서 주름잡는 격이네요.
호러는 매체를 불문하고 좋아하지 않는데, 바하4가 그렇게 죽인다는군요. 큐브 있으면 반드
시 해라! 이정도? 바하4부터 무서운 정도는 줄어들고 총질액션이 늘었다기에 좀 땡깁니다.
장게에 북미판 오리지널을 1.8에 파는 분도 계셔서 더 끌리는군요ㅋ 바하4 꼭 해 볼 가치가
있을까요?
P.S 마카는 살까말까 했는데 일단 보류. 어릴때 사촌집에서 사촌들과 함께 하던 마카64는
정말 재밌었는데 나중에 에뮬로 혼자해보니 재미없더라구요. 마카DS는 더더욱 재미없었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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