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짱구 일본 반응이 좀 애매하네요

[죄송합니다만]

일마존에서 주문해둔 짱구여름방학 기다리면서

일본쪽 리뷰를 읽어봤는데 평이 좀 갈리네요

대체로 고즈넉한 분위기는 만족하는 느낌인데

효과음이 많이 부족하고 보이스가 적다는 단점이 많이 거론되고요.

특히 나의여름방학 시리즈보다 깊이가 매우 얕고

즐길거리가 부족하다는 평도 보이네요.

저학년용 게임이라는 악평도...ㅠ

짱구 캐릭터를 워낙 좋아하고 나의 여름방학도 팬이라

기대를 안할수가 없는데 기대감을 조금은 내려놓아야겠네요

[Im hiens]

전에 나왔던 여름방학 시리즈가 어떤 건 지 잘 모르겠지만..

그래픽+패키지가 제 값 할 거 같은데요;;;

[죄송합니다만]

저도 정말 제값하길 바랍니다.... 그런데 일마존에선 10시간이면 다 끝난다 제값 못한다 3천엔 짜리다...등등의 평이 많습니다...ㅜ 물고기 곤충 종류도 적고 크기 개념도 없고 심부름으로 돈벌어도 쓸곳이 별로 없다네요...

[Im hiens]

동숲처럼 업글로 해결되는 건 아닌 지;;;

[죄송합니다만]

그래준다면야 너무 고맙겠습니다만은ㅜ

[죄송합니다만]

네 게임으로써의 완성도는 매우 떨어진다는 비판이 많습니다. 그냥 캐릭터 게임한다 생각하고 맘 비우고 기다리려구요..

[흐루쭈쭈]

크레용신짱과 여름방학 좋아하는 사람에게는 할만하다

이 정도면 타깃층 확실하고 선방했네요.

[흐루쭈쭈]

전체 리뷰는 못봤지만 이 댓글만 봐도
플탐 외에는 '그럭저럭' 할만했다는 거네요.

[흐루쭈쭈]

답정너가 아니라 댓글만 보고 판단한 거예요.
그래서 전체 리뷰는 못봤지만.. 이라고 한 거잖아요.

방학, 짱구 하나 이상 별로라면 엄중한 잣대로 봤을것임
-> 두가지 요소 다 기본은 했다는 거 아님?

[현혹]

일마존의 비디오 게임 리뷰는 기본적으로는 꽤 참고할만 하지만
한정판이나 특전 구성이 쌔게 들어간 제품의 경우에는 게임 리뷰에 집중되지 않고
특전 구성품이나 물건 배송상태 등에 대한 리뷰의 비중이 높아져서 별점 측면에서는 참고할만하지 못하더라고요.
지금 상황 보니까 별점이 낮은건 주로 물건 손상 + 매우 짧은 플탐(6~7시간) 이 두가지가 제일 영향이 큰 것 같네요.

[죄송합니다만]

네 발매 직후엔 배송상태에 대한 클레임 글이 많더라구요. 어제 오늘부터는 게임 내용에 대한 참고사항이 많길래 옮겨적어봤습니다.

[대장장이 그레이]

과거 여름방학 시리즈에 비해서 부족한 면이 드는 건 어쩔 수 없습니다. 실제로 해보면 느끼실 수 있을겁니다.
그냥 짱구 캐릭터로 여름방학 시리즈를 즐길 수 있다는 점에 의의를 두어야합니다. 물론 짱구 관련 게임 중에서는 탑 클래스입니다.

[죄송합니다만]

가만 생각해보면 그렇네요 짱구 스킨 씌운 방학 시리즈를 기대했던건데 방학 스킨 씌운 짱구 게임이라는게 많은 유저들의 실망 포인트인거 같습니다. 아무래도 기존 짱구 게임에 취향을 가지신 분들께 어필할만한 게임이라고 생각해야겠습니다.

[헤피엔드잉]

걍 B급 게임 같아보이던데..

[큰 쥐]

솔직히 딱봐도 그냥 저예산B급 게임.. 짱구 아니였으면 뭐 ㅋㅋ 일본내에서도 판매량 많이 안 나올듯

[제누티]

딴건 몰라도 음성이 너무 없어서
가뜩이나 휴식용 게임이 더 쳐지고 지루하고 졸려지더군요.

다들 벙어리 어버버 가끔 추임새만 나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