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피파 처음 해본 피린이의 피파 20 후기

[환장의 짝궁]

피파 온라인도 안해보고,

플스있을때 위닝 한번 해본

축구게임 문외한(?)이 이번에 큰마음 먹고 피파 20 사봤습니다.

모드는 친선경기 

캐리어 

얼티메이트 모드 

3가지인것같더군요., 플스버전은 여기에 볼타모드인가 머시기가 추가된다는데 안해봐서 잘...

암튼간에 처음 사보기도하고, 스위치판은 악명(?)이 높아서 고민 했지만 결국 샀습니다.

그어려운걸 또 해냈습니다.

우선 결론만 말씀드리자면 저는 추천 쪽(?)입니다.

저는 전작도 안해봤고, 타작도 안해본 아예 피린이니깐, 제 주관적인 글이 될수도 잇지만, 제기준으론 이정도면, 재밌다 수준입니다.

얼티메이트 모드만 해봤는데,

우선 딱 시작하면

너만의 팀을 꾸릴수있다는둥, 세계에 도전해보라는둥 막 요란한 광고가 나옵니다.

그러면서 기초로 선수카드를 몇장 주는데,

삼국지로 따지면 조조, 조운, 여포, 관우 이런 유니크한 애들은 절대 아니고

무슨 엄백호, 유선,맹달 이런 애들 몇장 주고 시작하라합니다(?)

아무리 랜덤으로 카드 주는거라지만 첫장부터 장난질이 너무 심한거 아니오!!!

암튼 이런애들도 능력치는 낮아도,

소속? 국가? 그런게 다 있어서

같은 소속, 같은 국가면 지들끼리 으싸으싸 해서 시너지 효과(?)가 있더라구요

긍데 반대로 

암만 여포, 관우 카드 있어도 

학연 지연 이런거 안맞는 쌩판 남이면 오히려 더 안좋다고 하더라구요

게임에서도 볼줄 몰랐습니다 더러운 ㅈ목질....

암튼간에 

그렇게 대충 꾸려서 시합 하는데,

그래픽은 나쁘지않습니다. 제가 까막눈일수도 있고, 기대치가 워낙 낮아서 그런걸수도 있기한데,

나쁘지않습니다(피파온라인 수준이라고 하더라구요)

또 워낙 못해서 초보로 할까 아마추어로 할까 고민하다가 남자가 자존심이 있지라면서 초보로 시작해서

13-0으로 이기고 난담에 아마추어로 하고 있는데

저는 역시 아마추어 인것같습니다.

암튼 그렇게 이기면 

한판에 400원, 500원 주고, 시즌을 종료하면 4~5천원 정도 줍니다.

그돈 모아서 카드깡(?) 하거나, 경매장 가서 맘에 드는 선수 업어오고 그러는건데,

이름있는 선수들은 너무 비싸서 못사겠더라구요.

솔직히 다른 사람들과 붙어보곤 싶은데,

이 멤버로는 좀 무리인것같아서 

좀 노가다를 해서, 팀좀 꾸리고 도전할까 합니다만,

전 재밌게 하고 있습니다.

그래도 미심쩍으신분들은 

지금 정가 주고 사시지마시고, 얘네 게임은 좀만 시간 지나도 금방 세일 하더라구요.

세일 할때 한번 노려보시길 바랍니다.

재밌어요 피파 20

[루리웹-3163016415]

전작 안해보고 스위치 휴대기로 즐길수 있는 작품으로 볼때는 충분히 할만하고 괜찮습니다
다만 이에이 이 쓰레기 같은 넘들이 충분히 발전시켜서 후속작 낼수도 있을텐데
전작하고 거의 95프로 똑같은 수준으로 후속작이라고 처 내는게 거지같아서 대부분 비추 하는거죠

[mineralwater]

피파는 그래도 대단한게 계속 스위치에서 60 프레임으로 뽑아줌

[까미룽]

얼티 초기 멤버는 거진 브론즈라 움직임이 엄청 답답할텐데 적응 잘 하셨나보네요 오버롤 높은 선수 써보면

시원할겁니다 ㅎㅎ 얼티 컨셉 스쿼드 짤 수 있으니 선수 구성은 미리 해보면 좋아요 전 이번엔 네델란드 리그 짬뽕으로 가려구요

[딸기토미]

피파19한글패치버전이지만 기존 피파가 없다면 사는거도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