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할 게임이 없다기보단 한글화된 게임이 별로 없는겁니다.

[SunMul Case]

9개월 늦게 정발되어서 현지화하기 애매하다 판단한건지, 가망이 없다 판단한건진 몰라도 퍼스트도 걸러져서 나오는 마당이고

서드 한글화된거라곤 플포랑 껴가는 것들이 대다수라 게임이 없다기보다는 한글화된 게임이 없는게 맞습니다.

이런 이야기하면 PS4 초기 이야기하시는분들 많던데

PS4도 독점작 끝내주는거 나왔었으면 소코가 가만히 발뻗고 있었겠습니까?

얘네가 뭐 킬존, 넥, 인퍼머스 세컨드선, 드라이브클럽 한글화 안한것도 아니고... 본사가 개발했답시고 낸게 저런걸 소코가 뭐 어떡하나요.

똥겜, 망겜 소리 들으면서도 그래도 본사 독점작이랍시고 한글화 충실하게 해서 다 내줬습니다. (일본도 현지화안되는 MLB 하나 빼고요)

자기네들도 게임 후달리는건 아는지 서드 열심히 건들던건 굳이 이야기 안해도 알만한 분들은 다 아는 이야기고요.

근데 스위치는 충분히 훌륭하다고 평가받는 퍼스트 독점작 제노블레이드2 현지화 거른것부터 시작해서

암만 전세대꺼라도 그렇지 닌텐도 게임기 아니면 그 어느 기종으로도 즐길수 없는 닌텐도 개발지원의 독점작 베요네타2도 현지화를 걸렀죠.

지금 스위치 불티나게 사주는 일반인들에게 잘 먹힐 가능성이 높은 1-2 스위치, 싹둑싹둑 스니퍼즈 거른건 더 말할것도 없고

일본에서 200만장을 앞두고 있는 최고의 킬러타이틀 스플래툰2마저 한글화 예정이 없습니다. 파이어엠블렘 무쌍은 아예 발매 리스트에도 없어요.

스위치는 역대급 라인업을 지니고 있고 당연히 폭발적인 반응과 함께 전세계 비디오게임시장을 주도하고 있습니다.

근데 우리는 그 역대급 라인업 중에서도 잘 먹힐만한 몇몇 말고는 뭐 우리언어로 제대로 즐기지도 못하는 상황이니

할 게임이 없다기보단 우리언어로 편하게 즐길만한 한글화된 게임이 별로 없는거죠.

앞으로 상황이 나아지길 바라고 있습니다만 바로 며칠 뒤에 젤다가 오는데 국내E샵 없어서 DLC... 생각할수록 한숨만 나와서 요즘은 스위치도 거의 안킵니다.

그냥 파시는게 낫다고 하실 분들도 계실거 같은데 닌텐도 스위치가 이렇게 멋진 기기라는걸 알아버린 이상 속상한 마음 안고 가는수밖에요.

서비스 지원만 잘해주면 주변인들에게 적극적으로 권할 생각인데 지금은 뭐... 국내 서비스가 저런 마당이라 양심에 찔려서 그러진 못하겠네요.

[루리웹-1080352651]

마리오가 있고 젤다가 있고 래비드도 있습니다.
나오진 두달도 안됬습니다. 그만좀 때리세요 닌코도 게임기 팔아먹은 자본으로 몸집을 부풀릴 시간은 줘야죠...

[SunMul Case]

몸집 부풀리고도 얼마나 잘하는가 계속 지켜볼겁니다.
저도 스위치 계속 안고 갈거니까요.
보니까 뭔 역대급 매출 올렸다고 기사 내가면서 아주 열심히 하던데
유저들에게도 좀 열심히 해줬으면 좋겠네요.

[여의도벗고축제]

닌텐도 주식 있으세요?

[스무드]

ㅋㅋ 솔직히 겜없다는거야 스위치 초기니까 이해하는데 진짜 퍼스트한글화걸러서하는거 걍 한국유저 븅신취급하는듯 ㅋㅋㅋ

[SunMul Case]

초기치고 게임 정말 많다고 생각해요.
그냥 우리가 즐길 게임이 몇 없는것뿐이라고 보네요.

[스무드]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 현지화안된거 다 포함하면 솔직히 초기치고 엄청 튼실하죠. 문제는 그중에 현지화된게 손에 꼽는다는거;

[게임할시간이없다]

진짜 언압때매 못한 게임들만 할수 있었어도 ㅋㅋ

[SunMul Case]

그러게요. 언압땜에 즐기지 못한 저 아까운 게임들...
신포도를 바라보는 여우의 심정이 이런건가 싶습니다.

[은단은맛있어]

정발이 늦었으니 한글화 요청을 게임회사에서 거절했을 수도 있고,
기기도 많이 팔렸다고 난리 쳤고, 추후에 개발중인 게임들은 한글화 시도를 적극적으로 해보지 않을까 싶네요.

[SunMul Case]

저도 좋게 생각해서 정발이 늦었으니 그런거라고 생각하네요.
앞으론 퍼스트는 하나도 거르지 않길 바라고 있습니다.
그럼 더 이상 이런 글도 쓸 이유가 없겠죠.

[NUR-1]

할 게임이 없다 (X)

한국 사람이 할 게임이 없다 (O)

[SunMul Case]

정답입니다...

[스무드]

제노블레이드2 게이머즈 보면서 열시미 하고있긴한대 확실히 게임에만 집중하질 못하니 마디세이할때 보다 몰입도가 많이 떨어지네요.

[NUR-1]

어릴 때도 다른 장르의 게임은 영어여도 그냥 했지만 RPG는 영어로 해본게 손에 꼽을 정도로 부담스러운 장르인데
지금에서는 진짜 못 해먹죠... 특히 제노블은 전작 보자마자 와 이건 안 되겠다 하고 바로 손 뗐습니다

[SSoWhat]

게임 수가 적은게 맞아요. 서드가 아직도 안붙고 있기 때문에. 스위치가 나온지 아직 일년도 안되어 서드가 아직 준비가 안됐다고들 하는데 플스 엑박은 스펙 활용 제대로 하지도 못한 채로도 서드가 꾸역꾸역 게임 다 냈어요.

스포츠를 예로 들면 스위치는 주전은 빵빵한데 백업멤버 수 자체가 적은 상황입니다. 그리고 멤버보강이 불투명하고요.

[SunMul Case]

플포 초창기때도 서드가 많이 붙었었던가요?
한글화된게 적어서 그런가... 전 별 느낌 없었는데.
전세대랑 같이 나온 툼레이더 리부트, 어크 블랙플래그, 이블위딘1 정도 기억나는데
이것들은 다 한글화긴 했네요 ㅋㅋ 두개는 소코가 집어온거고.
English All의 드래곤에이지 인퀴지션이랑 워너의 미들어스1은 걸러졌던게 아쉬웠던 해로 기억하네요.

플포 초창기엔 서양 서드가 많이 붙었고 일본 서드는 간도 제대로 안봤던걸로 기억하고
스위치는 반대로 일본 서드가 붙긴 했는데 아직 나온건 멀티작이고 서양 서드는 간보고 있는거 같아요.

[SSoWhat]

네. 모조리 붙었다고 보시면 됩니다. 간도 안보고 붙었고 유저들도 아무도 의심하지 않았습니다.

스위치랑 플스엑박이 다른 점이 스위치는 새로운 기종의 추가이지만 플4엑1은 세대교체였어요.

[SunMul Case]

오호... 그렇군요! 가만보면 엑박쪽도 독점이 딸려서 그렇지 멀티작은 겁나 많이 나오긴 했죠 ㅋㅋ
스위치는 완전 새로운 개념의 게임기라 제작사들이 간을 좀 많이 보는듯 해요.
다행히 서양게임들도, 인디게임들도 정말 잘 팔린다고하니까 이제 간보는 단계는 지나지 않았을까 싶네요.

[seihu]

한글화가 부족해서 기억을 못 하시는 거 같은데 게임 많이 나왔습니다.
북미유럽에서 많이 팔리는 콜옵, 배필, 피파가 모조리 다 나왔죠. 동발만이 아니라 그 해에 데스티니1, nba, 파크라이4, 다크소울2 등 웬만한 게임들은 싹 나왔습니다. 서드로는 비교 자체가 안 돼요.
북미유럽 놈들이 바보도 아니고 할 게임이 없는데 게임기를 왜 사겠어요.

[SunMul Case]

예나 지금이나 걸러지는 피파나 데스티니같은 친구들은 별 생각을 못했네요.
피파나 데스티니 한글화되었으면 플포 더 흥했을거 같은데 아쉽습니다.
게임피아가 아직도 피파는 포기못한거 같던데 올해는 어떻게 되련지;;
파크라이4랑 다크소울2 리마는 그러고보니 한글화되었었죠. 다크소울2 리마는 2015년쯤에 나왔던걸로 기억해요.

[다수비타크로스]

그게 그겁니다

[루리웹-3763773583]

문제를 제대로 인식해야죠.
앞으로 할 게임이 없다는게 문제입니다.
마딧세이 다들 엔딩 보셨죠?.

넵 곧있으면 젤다. 나옵니다.
젤다 1년 내내 하실건가요?.

커비?... 마리오 테니스?...

스위치에 게임이 없다,
현재 상황은 나쁘지 않을 수 있습니다.

더 큰 문제는 2018년 라인업 입니다.
상반기는 젤다 하나로 버텨야 하고, 하반기에는 아마 이글 보시는 분들 절반 정도가 장터란에 가 계실 겁니다.

[루리웹-3763773583]

하다못해 올해 안나오더라도 발매예정으로 피크민, 젤다 리메이크, 동물의 숲, 닌텐독스 기타 등등 루머 칠거야 무궁무진한데 이런 루머도 없다는게 문제죠,

[SunMul Case]

그래서 베요네타2가 한글화되었어야했는데...

그나마 3월엔 커비, 진격의거인2, 젤다무쌍이 연달아 한글판으로 나오긴 합니다.
4월은 지제네 있긴 합니다만... 한글화 발표도 없고 한글판 나온다해도 그닥 추천은 못하겠;;
5월은 동키콩... 한글화 될지 안될진 미지수지만요.

게임이 없는건 아니에요. 한글화가 문제일뿐이지.
한글화만 해준다면 충분히 젤다 이후로도 버틸수 있습니다.
물론 젤다급 초명작만 바란다면 할게 없긴한데 메타 97점짜리 게임이 매년 나오진 않죠 ㅋㅋ

[루리웹-3763773583]

젤다급이 계속 이어지는걸 바라는게 아니라...

AA급 게임들이 별로 없다는 것이 문제입니다.

분기별로는 하나씩 나와줘야죠.

최근에 스위치로 닌텐도 입문하신 분들이야 감이 안잡히실지 모르겠지만, 닌텐도 콘솔 자체가 AA급 게임이 부족합니다.
문제는 지금 안나와 있는 것이 아니라, 앞으로도 쭈욱 이럴 거라는 겁니다.
스위치는 초반에 너무 빵빵 터졌습니다.
마리오, 젤다 레퍼런스급 다 나와 버렸습니다.
마카는 세대 바뀔때마다 그래픽 + 온라인 지원 아니면 바뀔거 별로 없고요.

동킹콩, 커비 이런류의 2D 게임은 한계가 있습니다.
이거 기대하면서 필구로 올려 놓는 분이 몇분이나 계실까요.

한글화의 문제가 아니라, 게임 자체가 적어요.
지금까진 초창기 치고 너무 빵빵 터진 거라는걸 잊으면 안됩니다.

[carlly]

하고싶었던 말들 여기서 보네요.

초창기 치고는 퍼스트가 빵빵하게 나와줘서 좋긴 하지만, 한글화가 너무 안되어 있는게 문제가 맞는것 같습니다. 제노블2만 해도 이전 작품을 못해본 분들이 많기 때문에 이번작으로 입문하실 분들이 많으실텐데, 신규 입문자들을 제 손으로 쳐내는 격이지요. 저 또한 그렇구요.

[SunMul Case]

그렇죠. 까놓고 넥이나 킬존급이었으면 안되었어도 그렇게 막 아쉽진 않았을거에요.
제노블2나 베요네타2나 평이 낮은 게임도 아니고 충분히 검증받는 수작인데
질적으로 뛰어난 타이틀로 기기견인력을 높여야하는데 너무 안일하게 걸러진 감이 있습니다.

베요네타2도 6.98 가격 욕먹어 마땅합니다만 한글화만 되어있었어도 많은 분들이 샀을겁니다.
닌텐도 게임기 아니면 즐길수도 없는 닌텐도 유통의 스위치 독점작인데 걸러진게 너무 아쉬워요.

그렇다고 뭐 일반인 잡기 좋은 1-2스위치, 스니퍼즈가 한글화된것도 아니고
일본 국민게임급으로 팔려나간 스플래툰2 역시 한글화되지 않을 예정이라고하니
스위치 기기의 핵심 타이틀들을 왜 한국 유저들은 한국어로 즐길수가 없는지 답답합니다 ㅠㅠ

이래놓고 잘팔리길 바랬다면 진짜 양심없는 놈들인데 그래도 잘 팔리곤 있더군요.
잘 팔리는만큼 불만도 나날이 성장하고 있어서 유저들 원성도 점점 높아지는중입니다만...

[carlly]

기기를 잘 뽑아놓은 덕분에 지금 당장은 반응이 좋을 수는 있어도 결국에는 타이틀 수와 한글화가 받쳐주지 않는다면 엑박처럼 한국에서 비주류 콘솔이 될지도 모른다거 생각합니다. 컨셉이 매력적이라도 게임기는 결국 게임하는 기계거든요.

[SunMul Case]

전 그래도 몇달에 하나 퍼스트 나올까 말까한 엑박의 길을 걷진 않을거 같습니다.
말씀대로 게임기는 게임하는 기계인데 엑박은 엑박만으로 즐길수 있는 게임이 진짜 가뭄 수준이죠.

닌텐도는 그래도 추후 발매예정작이 풍성한 편이라고 봅니다.
위유에서 빛을 보지 못했던 타이틀까지 끌어들여서 열심히 라인업 보강중이고
한글화도... 하고 싶어도 한글화할 게임이 없어서 못하는 엑박보다야 퍼스트가 좀 걸러져도 많긴 할거에요.

거기다 스위치는 저같은 코어유저들을 위한 게임기라기보단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정말 반응이 좋은 게임기고 이들은 구매충성도가 높지 않은 대신에
유명한 타이틀 몇개만으로도 즐겁게 게임하리라 그렇게도 생각합니다.
마리오, 젤다, 동숲, 커비, 포켓몬은 한글화될거라고 생각해요. 그럼 일반인들에겐 어필될겁니다.
그리고 저 타이틀의 파급력이 코어유저 위주의 PS4 타이틀보다도 더 많이 팔려나갈거라 생각해요.

말은 이렇게 했는데 carlly님의 말씀에 저 역시 적극동의합니다.
일반인들은 일반인들이고 carlly님과 저같은 유저들에겐 주류 게임기로 인식될순 없겟죠.
저 역시 엑원과 같은 서브머신 정도로 생각하고있고 앞으로도 그렇지 않을까 좀 암울하게 바라보고 있습니다.

[스위치 게이머]

스위치가 국내발매시작하고 퍼스트임에도 게임 골라가면서 한글화되서 나오는걸 보고 얘네들 국내전략은 변할 생각이 없는구나 느꼇습니다.정말 한심 그자체예요.본사쪽의 지시사항인지 닌코 자체적인 판단하에 이런씩으로 하는건진 모르겠는데..븅신들같습니다.이번에 스니퍼즈도 외국어 발매하는걸 보고..정말 많이 열받았네요.늦더라도 한글화해서 내놓을 생각은 안하고..그냥 멀리 내다보질 않는거 같습니다.한철 장사..그 마인드에서 못 벗어난거 같다고 느낍니다..

[스위치 게이머]

이렇게 말하면 쉴더들이 언압문제를 거론하는데..아무리 텍스트량이 적어도 한글화로 나오고 외국어로 나오는건 체감차가 상당히 크거든요..전 플스쪽 처럼 동발맞춰가면서 한글화 내놓지는 못하더라도 100프로 한글화는 되서 나오는게 당연하다고 보는 입장인데 스니퍼즈마저 저런씩으로 내버리니 정말 깝깝합니다.

[SunMul Case]

한철 장사... wii때 너무 크게 느꼈었는데
제 인생 최악의 게임기가 닌텐도 wii입니다.
게임기 자체도 불호였는데 뭐 나오는것도 가뭄에 콩나듯 하나씩 나오고 그랬죠 ㅋㅋ

스위치는 다행히 서드들이 열심히 참여할 의욕도 있어보이고
삼다수때와도 달리 서드들의 부담도 적은데다 전망도 좋아보이더라고요.
퍼스트만 잘해주면 되는데 퍼스트는 커녕 OS안한글에 국내 E샵까지 없으니 저도 참 깝깝합니다.
주문해놓은 젤다... 시즌패스 적용이나 할수 있을까 싶네요.

[루리웹-3400401910]

정확히 말하면 그런데 한국인인 우리입장에서 말하는거니 결국 뭐 그게 그거인 거죠,,
결론은 우리가 알아들으며 할수 있는 겜이 없다,, 인데.. 뭐 결국 그게 그거..

[SunMul Case]

아 윗분이 그게 그거라고 하신 말씀이 이 뜻이었군요 ㅋㅋㅋ
무슨 말씀하신건지 이해못하고 있었다가 3400님 말씀 듣고나니 이해가 가네요.

확실히 우리가 즐길 게임이 없다는게 할 게임이 없다는거긴 하죠.
다만 이 게시판에는 언어압박을 가볍게든, 힘겹게든 이겨내며 즐기는 분들도 많으니까요.
그런 분들 생각하면 좀 더 명확히 할 필요성이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스위치 게임 전체로 범위를 넓히면 분명히 할 게임이 많긴 하니까요. 우리가 할 게임이 적어서 그렇지 ㅠㅠ

[루리웹-3547741049]

현 상황에서 굵직한 서드파티 게임이 부족한 건 사실입니다. 그것도 시간이 해결해 줄 일이니 지금 성급하게 합리화 시킬 필요 없습니다.

[루리웹-2535132734]

미니발표때도 서드파트 한글은 닥솔이 끝이였죠. 안한글 전 그닥 하고싶지않은데ㅋㅋㅋ 한국어 아니면 아무리 재미있어도 하고싶지않더군요 번역하면서 게임하는것도 한두번이지 말입니다 ㅠ

[란도넬]

그냥 겜이 없으면 안사고 그러려니하는데 우리나라에서 할겜이없으니 손가락만 빨고 더빡치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