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AV 케이블
그냥 화면이 나오는것에 만족하시는 분이라면 AV만으로도 충분하다고 봅니다.
CRT계열의 모니터나 TV에 물릴 경우 훨씬 나은 화질을 보여주지만 역시 그 한계는 분명합니다.
전체적인 화면이 뿌옇고, 색감도 상당히 뭉쳐진 느낌이라 AV 케이블 이상의 케이블을 맛봤다면 다시는 AV 케이블로 돌아가기 힘들다고 봅니다.
2. S단자 케이블
AV 케이블 바로 위 단계의 케이블로 AV 케이블보다 선명하고 색감의 분리도도 AV 케이블보다 월등합니다.
업그레이드 시 확연한 차이를 느낄수 있으며, 정말로 고급의 눈을 가지신 분이 아니시라면 대부분 S단자로 만족하고 그 이상은 가지 않을것 같습니다.
물론 TV에 물리는 것이 가장 좋겠지만, 개인적으로 괜찮은 업스캔 컨버터에 물려 트리니트론 CRT에 물린 화면이 훨씬 좋았다고 생각합니다.
중국산 짝퉁이 꽤나 많은데, 되도록이면 정품 구입을 추천하지만 뽑기를 잘해서 화면에 벌집현상이 없다면, 정품이나 짝퉁이나 화질에는 다를바가 없으므로 그냥 쓰셔도 무방합니다.
일반분들께 가장 추천 드리는 케이블입니다.
3. 컴퍼넌트 케이블 or D단자 케이블 or VGA 케이블
가장 상위에 위치해 있는 케이블들 입니다.
이름은 다 다르지만 근본적으로 같은 케이블이며 단자만 다를뿐 그 외 화질은 동등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일단 가장 큰 장점이라고 한다면, 프로그레시브를 지원하므로 고해상도로 게임 플레이가 가능합니다.
단, VGA 케이블의 경우에는 D단자나 컴퍼넌트를 개조해서 만드는 것인데, 보통의 모니터가 인터레이스를 지원하지 않으므로 프로그레시브 출력만 가능합니다.
TV라면 컴포넌트 케이블을, 모니터라면 VGA 케이블을 추천합니다.
VGA 케이블의 경우 업스캔 컨버터와 비교하면 화면의 열화가 거의 없고, 색감도 상당히 우수하므로 TV를 사용할수 없는 유저들에게 강추하는 제품입니다.
인터레이스를 지원하지 않는것이 단점이긴 하나 대부분의 게임이 프로그레시브를 지원하므로 별 문제는 없습니다.(다만 바이오하자드 리버스가 미지원이라 이것이 걸리는군요.)
4. RGB 케이블 + XRGB2+
원래 RGB 케이블 이라는 것은 없습니다.
유럽 같은 경우 RGB SCART 단자가 나오긴 하지만 일판이나 정발판에서는 사용이 불가능 합니다.
물론 SCART 단자를 티비를 지원하는 티비도 거의 없습니다.
그래서 XRGB2+라는 SCART 단자를 지원하는 컨버터가 필요합니다.
RGB 케이블의 경우도 정품 RGB 케이블은 없으며,
단지 개조를 통해서만 제작이 가능합니다.
원래 컴퍼넌트나 D단자를 이용해서 개조를 하는데,
저 같은 경우 VGA 케이블이 있으므로 변환잭만 따로 제작하여 RGB 출력을 사용합니다.
프로그래시브로 하고 싶을 땐 VGA 케이블을 그대로 사용하고,
인터그레시브로 하고 싶을 때는 RGB 변환잭을 달아서 RGB 출력을 합니다.
RGB 출력의 장점은 그 어느 케이블도 따라올 수 없는 색감이라고 하겠습니다.
해상도는 인터그레이스라 낮지만 색감은 정말 예술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색감에 민감하신 분이라면 RGB 출력을 적극 권하는 바이며,
두마리 토끼를 다 잡고 싶으신 분이라면 저 처럼 VGA 케이블에 변환잭을 이용해서 즐기시는 것도 좋으리라 봅니다.
너무 당연한 말만해서 뻘쭘한데요.
혹시나 케이블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시는 분을 위해서 글 올립니다.
이만 글 줄입니다.
그냥 화면이 나오는것에 만족하시는 분이라면 AV만으로도 충분하다고 봅니다.
CRT계열의 모니터나 TV에 물릴 경우 훨씬 나은 화질을 보여주지만 역시 그 한계는 분명합니다.
전체적인 화면이 뿌옇고, 색감도 상당히 뭉쳐진 느낌이라 AV 케이블 이상의 케이블을 맛봤다면 다시는 AV 케이블로 돌아가기 힘들다고 봅니다.
2. S단자 케이블
AV 케이블 바로 위 단계의 케이블로 AV 케이블보다 선명하고 색감의 분리도도 AV 케이블보다 월등합니다.
업그레이드 시 확연한 차이를 느낄수 있으며, 정말로 고급의 눈을 가지신 분이 아니시라면 대부분 S단자로 만족하고 그 이상은 가지 않을것 같습니다.
물론 TV에 물리는 것이 가장 좋겠지만, 개인적으로 괜찮은 업스캔 컨버터에 물려 트리니트론 CRT에 물린 화면이 훨씬 좋았다고 생각합니다.
중국산 짝퉁이 꽤나 많은데, 되도록이면 정품 구입을 추천하지만 뽑기를 잘해서 화면에 벌집현상이 없다면, 정품이나 짝퉁이나 화질에는 다를바가 없으므로 그냥 쓰셔도 무방합니다.
일반분들께 가장 추천 드리는 케이블입니다.
3. 컴퍼넌트 케이블 or D단자 케이블 or VGA 케이블
가장 상위에 위치해 있는 케이블들 입니다.
이름은 다 다르지만 근본적으로 같은 케이블이며 단자만 다를뿐 그 외 화질은 동등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일단 가장 큰 장점이라고 한다면, 프로그레시브를 지원하므로 고해상도로 게임 플레이가 가능합니다.
단, VGA 케이블의 경우에는 D단자나 컴퍼넌트를 개조해서 만드는 것인데, 보통의 모니터가 인터레이스를 지원하지 않으므로 프로그레시브 출력만 가능합니다.
TV라면 컴포넌트 케이블을, 모니터라면 VGA 케이블을 추천합니다.
VGA 케이블의 경우 업스캔 컨버터와 비교하면 화면의 열화가 거의 없고, 색감도 상당히 우수하므로 TV를 사용할수 없는 유저들에게 강추하는 제품입니다.
인터레이스를 지원하지 않는것이 단점이긴 하나 대부분의 게임이 프로그레시브를 지원하므로 별 문제는 없습니다.(다만 바이오하자드 리버스가 미지원이라 이것이 걸리는군요.)
4. RGB 케이블 + XRGB2+
원래 RGB 케이블 이라는 것은 없습니다.
유럽 같은 경우 RGB SCART 단자가 나오긴 하지만 일판이나 정발판에서는 사용이 불가능 합니다.
물론 SCART 단자를 티비를 지원하는 티비도 거의 없습니다.
그래서 XRGB2+라는 SCART 단자를 지원하는 컨버터가 필요합니다.
RGB 케이블의 경우도 정품 RGB 케이블은 없으며,
단지 개조를 통해서만 제작이 가능합니다.
원래 컴퍼넌트나 D단자를 이용해서 개조를 하는데,
저 같은 경우 VGA 케이블이 있으므로 변환잭만 따로 제작하여 RGB 출력을 사용합니다.
프로그래시브로 하고 싶을 땐 VGA 케이블을 그대로 사용하고,
인터그레시브로 하고 싶을 때는 RGB 변환잭을 달아서 RGB 출력을 합니다.
RGB 출력의 장점은 그 어느 케이블도 따라올 수 없는 색감이라고 하겠습니다.
해상도는 인터그레이스라 낮지만 색감은 정말 예술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색감에 민감하신 분이라면 RGB 출력을 적극 권하는 바이며,
두마리 토끼를 다 잡고 싶으신 분이라면 저 처럼 VGA 케이블에 변환잭을 이용해서 즐기시는 것도 좋으리라 봅니다.
너무 당연한 말만해서 뻘쭘한데요.
혹시나 케이블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시는 분을 위해서 글 올립니다.
이만 글 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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