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스위치1 국내 정발할 때 젤다야숨과 같이 사서 지금까지도 즐기고 있고, 스위치2는 게임타이틀 끌리는 게 없어 안 사고 관망 중입니다.
스위치1은 딴 게임 볼 것 없이 젤다야숨 하려고 샀었고
당시에 즐길 타이틀이 많지 않았음에도
야숨 하나만 제대로 즐겨도 게임기값 30만원 뽑고도 남는다 생각해서
아무런 주저 없이 냉큼 샀었거든요.
근데 제가 느끼기에 스위치2는 상황이 그때랑 너무 달라요.
일단 겜기값이 60만원이 넘어 부담이 적지않고
야숨과 같은 킬러 타이틀이 보이질 않아 냅다 지르기가 꺼려집니다.
야숨만 보고 샀던 스위치1이, 고맙게도 이후 많은 명작 타이틀이 쏟아지면서 제값을 하고도 남았듯이, 스위치2도 장기적으로 그럴 거라 믿어 의심치는 않습니다.
근데 지금 당장은 아니라는 거죠.
스위치2 구매 보류 중인 많은 분들이 비슷한 생각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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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류중인 사람들을 딱히 신경 쓸 필요도 없는게 스위치2 이미 게임계 역사상 전례가 없던 수준으로 팔리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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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솔은 원래 자기가 하고 싶은 게임이 나오면 사는 겁니다. 다만 보류 중인 사람이 많은지는 모르겠네요. 런칭 후 판매량 관련 기록을 전부 갈아치우고 있는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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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얘기가 참 20년도 더 전부터 질리도록 들었던 얘기인데 현실을 바탕으로 가능한 것들을 검토하고 요구하는게 기업의 편을 드는건 아닙니다 이걸 인지 못하신다는건 현실적으로 ‘가능한 범주’와 ‘가능하지 않은 범주’를 분별할 만큼의 인지범위를 갖추기 못한 것일 가능성이 있으니 스스로 살펴보시면 좋을 것이고, 또 다른 사람들의 그런 의도를 ‘기업을 편든다’고 해석하는건, 사람은 기본적으로 자신을 비춰 타인을 이해하려 하는 경향이 있어 스스로가 자기 마음에 내키는 것이면 맹목적으로 옹호하고 마음에 들지 않으면 맹목적으로 부정하는 경향이 있기 때문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 역시 사회적으로 많은 불합리를 낳고 스스로를 고립시킬수 있는 사고양식이기 때문에 스스로 살펴보시고 개선하심이 좋지 않을까 하네요
(IP보기클릭)112.216.***.***
어제 무슨 대답이요? 댓글 못보고 글 짤렸던데요. 그리고 그딴 소모적인 논쟁 원치 않습니다. 계속 말씀하실거면 하세요 더이상 댓글 안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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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솔은 원래 자기가 하고 싶은 게임이 나오면 사는 겁니다. 다만 보류 중인 사람이 많은지는 모르겠네요. 런칭 후 판매량 관련 기록을 전부 갈아치우고 있는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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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류중인 사람들을 딱히 신경 쓸 필요도 없는게 스위치2 이미 게임계 역사상 전례가 없던 수준으로 팔리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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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IllIllIlIIlllI
요 얘기가 참 20년도 더 전부터 질리도록 들었던 얘기인데 현실을 바탕으로 가능한 것들을 검토하고 요구하는게 기업의 편을 드는건 아닙니다 이걸 인지 못하신다는건 현실적으로 ‘가능한 범주’와 ‘가능하지 않은 범주’를 분별할 만큼의 인지범위를 갖추기 못한 것일 가능성이 있으니 스스로 살펴보시면 좋을 것이고, 또 다른 사람들의 그런 의도를 ‘기업을 편든다’고 해석하는건, 사람은 기본적으로 자신을 비춰 타인을 이해하려 하는 경향이 있어 스스로가 자기 마음에 내키는 것이면 맹목적으로 옹호하고 마음에 들지 않으면 맹목적으로 부정하는 경향이 있기 때문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 역시 사회적으로 많은 불합리를 낳고 스스로를 고립시킬수 있는 사고양식이기 때문에 스스로 살펴보시고 개선하심이 좋지 않을까 하네요 | 25.06.18 11:3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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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ebest
어제 무슨 대답이요? 댓글 못보고 글 짤렸던데요. 그리고 그딴 소모적인 논쟁 원치 않습니다. 계속 말씀하실거면 하세요 더이상 댓글 안달겠습니다. | 25.06.18 10:0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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