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내의 시간이 실시간으로 흐르다보니 저도 처음에는 너무 이상해서 적응을 못 했었습니다.
시간이 흘러서 몇 일 이상이 되면 게임이 강제 엔딩이 되어버리는 시스템이라 맵도 제대로 돌아다니지도 못하면서
게임을 하게 되고 서브 퀘스트를 하려니 압박감이 느껴지더군요.
프롤로그급의 내용이 끝나고 첫번째 도시 내용만 3번 반복하면서 "이건 나랑 안 맞나?" 싶은 순간
막~ 한번 해보자는 생각으로 게임내의 GP스킬인 시간 지연을 계속 쓰면서 플레이했었는데
이게 전투가 계속 되면서 GP가 지속적으로 쌓이니 시간이 전혀 부족하지가 않더군요
그리고 전투가 가드 때문에 집중을 해야되어서 재미도 있었도 서브퀘도 나쁘지 않았던 걸로 기억됩니다.
라이트닝 리턴즈의 엔딩을 보면 13-2에서 그들이 왜 그런 선택을 했는지 완전히 이해가 되면서
아주 만족스러운 엔딩을 보게 됩니다
rpg를 좋아하고 턴제 전투에 거부감이 없다면 개인적으로 한번쯤은 달려 엔딩을 볼 만한 시리즈라고 생각합니다
www.inxtasy.wo.to
여기는 파판 시리즈 정보가 정리되어 있는 곳인데 13시리즈 할 때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저는 시스템 같은 부분에서 적당히 참고하면서 플레이했는데 게임이 더 재밌어지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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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2의 스토리는 라이트닝의 엔딩을 통해 완성된다고 생각합니다 스토리를 중요시하는 편인데 저에게는 만족스러운 엔딩이었습니다 | 22.03.06 19:4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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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 22.03.07 14:25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