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5는 애당초 설계했던 성능이 너무 낮은 것은 지금까지 벌어지고 있는 모든 해프닝들의 원흉이라고 생각합니다.
xsx와의 성능격차가 너무 나니까 부랴부랴 오버클럭을 이빠이 땡긴 거죠.
오버 범위가 너무 크니까 발열이 감당안되서 쿨링을 위해서 설계 변경.
그 결과로 1. 무지막지하게 커진 외형과 2. 실구동되는 기기를 공개하지 못하는 촌극이 벌어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마케팅 방향도 종합적인 성능보다는 SSD 타령만 했던 것이고 일체의 정보공개가 지연되고 가격도 늦게 나온 이유가 다 무리한 오버클럭 때문이는 것이 제 생각입니다.
시연회라고 하는데 양산품이 아닌 개발킷으로 하고 만지지도 못하게 하고...
이게 논란이 되니 tear down 분해영상이 나왔는데 이건 구동되는 기기인지 뭔지 알 수가 없잖아요.
출시가 한달여 앞으로 다가왔는데요.
이 시점까지 오버클럭 수율을 안정화하기에는 쉽지 않을 겁니다.
고로 출시 직후의 ps5는 가변클럭의 밑자락 성능을 보일 걸로 생각되기에 xbox series x와는 반세대 이상 차이나는 성능격차를 보일 것으로 예상합니다.
그리고 최악의 경우, ps5는 개별 기기마다 성능이 다를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소니측에 악담을 하는 것이 아니라 아무리 객관적으로 생각해도 출시시점에서 성능으로는 비교조차 안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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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베론 루머가 작년부터 뜬걸로아는데 차라리 오버없이 슬림하게해서 100달러 싸게내놨으면 오히려 시장선점은 훨씬 수월했을꺼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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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5 데브킷 뿌렸을때 디자인.크기 보면 답나옵니다 실제 양산품이 거대해지고 리퀴드까지 썻을 정도면.. 이미 개발 완료된 상태에서 엑시엑 성능보고 엄청 땡긴거죠 그러니 발열이 감당않됬을거고 게다가 전세대 아키텍쳐라 발열이 장난 아니었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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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전세대들 보면 성능 때문에 초반 입지 다지는걸 무시 못하기 때문에 엑시엑과 스펙시트상 차이가 많이 나면 불리 해보이는건 사실이기 때문에 소니 입장에서는 어쩔수 없었을듯... 지금 오버한 스펙도 딸린다는 소리가 많이 나오는걸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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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버클럭 으로 또 플스 수명은 2~3년이 될듯 2~3년 후 플스는 또 욕먹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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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세대에서 이미 그들은 성능으로 엑원을 찌발랐기 때문에 같은 시기에 런칭했을때 게임기로서의 성능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고 있었죠. 다만 그 성능을 구현할 준비가 충분하지 못한채 엑시엑 발표로 모든일이 급하게 진행됐을겁니다. 현세대 초창기 플포-1080p, 엑원-900p 이것때문에 엑원은 망한게 거의 90%이상이죠. 이런 경험으로 엑원엑부터 엑시엑까지 마소는 이악물고 성능 및 컨텐츠 주력해서 게임기 본연의 특성을 찾아가는 노력을 합니다. 그 결과는 지금 보시는바와 같구요. 현재 소니의 고전은 마소가 이렇게 착실히 준비할줄 모르고 1인자로 맘놓고 있었다는게 원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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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베론 루머가 작년부터 뜬걸로아는데 차라리 오버없이 슬림하게해서 100달러 싸게내놨으면 오히려 시장선점은 훨씬 수월했을꺼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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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렇게 생각하는데, 플스가 엑엑 부터 성능 밀린거는 사실이고.. 독점작으로 유지 하는건데.. 엑박 성능 따라 갈려나 무리한것 같음.. 오버 없이 싸고 작게 만들었으면 더 나았을거 같음.. | 20.10.09 11:3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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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웹-8651916395
아무래도 전세대들 보면 성능 때문에 초반 입지 다지는걸 무시 못하기 때문에 엑시엑과 스펙시트상 차이가 많이 나면 불리 해보이는건 사실이기 때문에 소니 입장에서는 어쩔수 없었을듯... 지금 오버한 스펙도 딸린다는 소리가 많이 나오는걸 보면.. | 20.10.09 11:3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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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5 데브킷 뿌렸을때 디자인.크기 보면 답나옵니다 실제 양산품이 거대해지고 리퀴드까지 썻을 정도면.. 이미 개발 완료된 상태에서 엑시엑 성능보고 엄청 땡긴거죠 그러니 발열이 감당않됬을거고 게다가 전세대 아키텍쳐라 발열이 장난 아니었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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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100%라고 장담하진 않지만 플스는 초기 기기이슈가 왠지 생길것 같에서 예구 참여도 안하고 일단 지켜보자 쪽으로 방향 잡았어요. 사더라도 최소 반년정도 있다가 살려구요 ㅋ 일단 엑시엑 샀으니 엑시엑 겜만으로도 반년이상 버틸듯... | 20.10.09 11:3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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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도 잠재적인 폭탄이에요. 내년만 되도 천만대는 깔릴 건데 0.1%의 누수만 있어도 난리나는 거거든요. 보드 망가지는 것은 둘째치고 화재위험성도 간과할 수 없지요. | 20.10.09 11:4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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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오버라는 자체가 모든 기기들의 수명을 단축하죠 | 20.10.09 11:4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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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그분들은 쉬쉬 하면서 쓸꺼예요. 소니는 자기 고객들이 어떤 사람들인지 정확하게 인지하고 있음. | 20.10.09 13:5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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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버클럭 으로 또 플스 수명은 2~3년이 될듯 2~3년 후 플스는 또 욕먹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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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4 엑원이 40% 차이났는데요? | 20.10.09 11:5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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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세대에서 이미 그들은 성능으로 엑원을 찌발랐기 때문에 같은 시기에 런칭했을때 게임기로서의 성능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고 있었죠. 다만 그 성능을 구현할 준비가 충분하지 못한채 엑시엑 발표로 모든일이 급하게 진행됐을겁니다. 현세대 초창기 플포-1080p, 엑원-900p 이것때문에 엑원은 망한게 거의 90%이상이죠. 이런 경험으로 엑원엑부터 엑시엑까지 마소는 이악물고 성능 및 컨텐츠 주력해서 게임기 본연의 특성을 찾아가는 노력을 합니다. 그 결과는 지금 보시는바와 같구요. 현재 소니의 고전은 마소가 이렇게 착실히 준비할줄 모르고 1인자로 맘놓고 있었다는게 원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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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비슷한 생각인데..이정도 일정으로 이정도 성능이면 되겠지라고 생각했다가 어머나 씨-발엑박이 다좋네? 성능 가격 출시일정도 생각보다 빨라.. 그래서 ssd 입만 털다가 더이상 미룰수 없으니 공개하고 바로 예판시작 한거고 물량은 뭐 어떻게든 되겠지 늦게 전달해도 되겠지 한거 같습니다. 솔직한 심정으로 지금 양산이나 하고 있는지도 모르겠어요. | 20.10.09 12:1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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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는 기존처럼 적당한 성능으로 출시하고 나중에 업그레이드 전략이었다면 마소는 처음부터 고성능과 저성능으로 나눠서 출시했죠. 이래서 플스5 성능이 중간에 끼였고 성능 비교에서 밀리는 거고. 엑시엑은 시작부터 7나노 공정으로 최대 성능을 찍고 나오는 거라서 플5프로가 나온다고 해서 엑시엑 성능을 크게 앞지르지도 못하죠. 말그대로 엑시엑이 프로버젼을 런칭하면서 출시한 격이니까요. 그래서 프로가 나와도 별 효과를 못봅니다. 이런 면에서 마소의 전략이 옳았다고 보네요. 저가 모델로 가격경쟁을, 고가 모델로 성능 경쟁을 할 수 있으니까요. | 20.10.09 12:1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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