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식을 영입..
예전부터 너무 갖고싶었는데 어차피 엠피는 남아돌고 굳이 필요도 없어서 참고 있었는데
이번에 지르고 말았음..
나노1, 클래식, 터치2, 아이폰과 나란히..
두께는 나노>터치>클래식>아이폰 순
나노팟이 잡스에 의해서 처음 공개되던 그때가 떠오르던 비교샷..
개인적으로 진짜 아이팟 디자인의 계보는 나노1, 비디오팟에서 끝났다고 생각함
아이폰이 살짝 두꺼운 모습.
굳이 사진은 찍지 않았지만 나노팟은 저 유니독 리모컨 보다도 얇음..
무게는 클래식이 140g 으로 135g인 아이폰과 5그람 차이
두깨도 크기도 더 작기 때문에 아이폰 유저라면 부담없이 사용이 가능.
다만 아무래도 하드 타입이다 보니 막 쓰기가 무서운건 사실...
원래 터치팟도 대충 뒷주머니에 우겨넣고 집에오면 침대로 던지고 그랬는데 이놈은 정말 신주단지 모시듯..==;
그리고 터치때는 노필터로 그냥 기스팟을 썼는데 거울팟이 너무나도 아쉬워서 이번엔 필름을 부착했음.
문제는 퓨플 이라 불투명 하단거..
지금 프리스비에서 기념행사로 2월중 아이팟 구매자에게 보호필름을 공짜로 주고 있기에(부착비 없음)
그냥 일단 붙여놓은것.
이거 떨어질때 쯤 되면 허그유 사서 발라줄 예정..
맨 좌측 은색박스는 w7
고걸 제외하고 왼쪽부터 클래식, 아이폰, 나노1, 유니버셜독, 나노1 전용 인이어 랜야드, 위로 터치2, 나노2
(나노2는 동생에게 무기한 임대중 w7는 적당히 방에서 굴러다니는중..)
2005년 중반때 까지만 해도 애플까였는데(라디오도 안돼 쓰기 위험한 하드타입에 비싸기만 해! 라고 생각..)
당시 같은반 친구가 아이팟 미니 쓰는거 보고 이거 뭐 별거겠어? 라는 생각에 잠시 터치 휠을 만져 봤는데...
그 이후로 애플ㅃㅏ가 됨..
그래서 제 생에 첫.mp_3는 나노팟1이 되었음.
(생에 첫 포터블 음향기기는 알립의.mp_3cdp imp-550)
원래 오픈케이스 짤도 있었는데 카메라 메모리가 맛탱이가 가서 사진을 못건졌음. 이것도 그나마 살아있는 짤중에 추린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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