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평균 플레이 시간 : 클리어 하기까지 2~5시간 정도, 고난이도의 외전 스테이지 등을
포함하면 플레이어 실력에 따라 추가로 플레이 타임이 소요됩니다
▶ 9점 : 탄막을 베어서 없애는 검극 공격으로 발생하는 간격과 패링이, 2D 슈팅의 테크닉에 독자적인 개성을 부여합니다.
스테이지마다 매번 기체를 강화하는 스타일이며, 강력한 보스에게 도전할 때에는 보스전과 더불어 전투 내용에 따라
획득량이 달라지는 전술 포인트를 사용해, 결전까지 기체를 어떠한 형태로 강화시켜 나갈지 고민하는 맛도 있습니다.
그리고 보스 격파 후의 영구 강화 해방과 함께, 살짝 에로틱한 온천이 스테이지 공략에 보람을 가져다 주기도.
▶ 8점 : 귀여운 터치로 그려진 캐릭터는 이 게임의 커다란 매력 요소입니다. 캐릭터 간 대화를 보는 것도 즐겁고요.
검으로 근접 공격해서 적의 탄을 없앨 수 있으나, 계속해서 쓰다보면 일정 시간동안 사용 불가가 되는 등의
전술적인 요소, 그리고 버튼 하나로 사격과 참격을 구사할 수 있는 조작 시스템도 훌륭합니다.
밸런스가 조금 애매하다고 느껴지는 부분도 없진 않지만, 각 스테이지마다 도전하는 게임 구조에
영구적인 업그레이드도 있어서, 플레이 의욕이 쉽게 꺾이지 않는다는 점이 좋았습니다.
▶ 7점 : 검을 사용한 공격/수비와 사격을 버튼 하나로 나누어 사용하는, 조금 독특한 취향을 지닌 게임이지만,
본편 자체는 상당히 묵직합니다. 스킬 해방이나 버프 등 다양한 파워업 요소를 마음껏 활용하면서
앞으로 나아가다 보면 플레이 하는 보람을 느낄 수 있게 되지요.
외전과 합쳐서 가격 대비 (1,500엔) 볼륨도 충분하고요. 히로인들의 대화나 서비스 컷 같은,
이야기 중심의 스핀오프가 나올 법한 즐거운 분위기의 요소들이 플레이 의욕을 자극합니다!
▶ 7점 : 짧게 나누어진 섹션 단위로 구성되어 있어서 가능한 한도까지 '파밍 플레이'에 집중할 수 있습니다.
실수했다고 생각되면 영구적인 파워업용 자금을 모으기 위한 일종의 '버리기 플레이'로도
전환할 수도 있는 캐주얼한 사양이, 기본적으로 높게 설정된 난이도와의 밸런스를 절묘하게 유지하고 있습니다.
자신의 실력을 시험할 수 있는 외전 모드도 마련되어 있어서 즐길 거리도 충분하지요.
플레이 하면서 상쾌함이 부족하다고 느낄 수 있겠지만, 이는 다른 요소들로 착실하게 보완되어 있습니다.
- 총점 : 31 / 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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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보스 격파 후의 영구 강화 해방과 함께, 살짝 에로틱한 온천이 스테이지 공략에 보람을 가져다 주기도. -9점 리뷰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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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보스 격파 후의 영구 강화 해방과 함께, 살짝 에로틱한 온천이 스테이지 공략에 보람을 가져다 주기도. -9점 리뷰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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