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평균 플레이 시간 : 클리어 하기까지 15~20시간 정도 소요
▶ 7점 : 묘지, 폐가, 폐병원 등의 심령 스팟을 탐색하면서 진행되는 이야기는 미스터리의 색이 짙어서
원령에게 습격 당하는 공포라기 보다는, 저주를 풀기 위한 수수께끼가 더 많은 수수께끼를 연이어
불러오는 전개로 플레이어를 점점 작품 세계로 몰입 시킵니다. 포인트 & 클릭 방식의 어드벤처가 베이스이기 때문에
난이도 자체는 높지 않으며, 원령을 카메라로 촬영하는 액션 요소와 플레이어를 서서히 덮쳐오는 저주가
탐색에 적절한 긴장감을 가져다 줍니다.
▶ 7점 : 심령 스팟을 탐색하고, 입수한 과거의 영상으로 조금씩 진실이 밝혀지는 게임 구조에 호기심이 자극됩니다.
카메라 앱으로 유령의 사진을 찍는 것이 플레이의 액센트가 되어 긴장감을 높여주는 반면, 패턴이 보이기 시작하면
일련의 흐름에 약간 반복 작업 같은 느낌을 받을 때도 있습니다. 호러로서는 다소 깜짝 놀라게 하는 연출도 있긴하나,
그림체의 영향도 있어서 그런지 무서움은 다소 마일드한 편일지도 모르겠습니다.
▶ 7점 : 수 많은 호러 게임을 즐기면서 작중 무대의 무서운 분위기에 몰입하고 싶었으나, 지나치게 빈번한
원령의 공격 때문에 산만함을 느낀 경험이 있었는데요, 이 작품은 이러한 밸런스가 적절하단 느낌을 받았습니다.
기자로서 취재 도중 심령 사진을 촬영하고 기사를 작성한다는 사이클도, 자신의 페이스로 이야기를
진행할 수 있는 장점이 있고요. 다만, 회복을 위해 현장과 자택을 반복적으로 오갈 필요가 있는데
이를 완화할 만한 구원책이 있다면 더욱 수수께끼 풀이에 집중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 7점 : 심령 스팟 탐색 시의 UI 및 연출은 분위기 상으로 만점입니다. 맵 안의 위치에 따라 이동 방향 지정의
대응 버튼이 바뀌는 것은 다소 번거롭지만, "무언가 무서운 걸 발견했을 때"의 두근거림은 안정적으로
체감할 수 있습니다. 여러 스팟에서 탐색 장소를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는 점이 게임 진행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기 때문에 스토리 구성에 약간 허술한 면도 있지만, 오컬트가 당연하듯이 존재하는 기묘한 일상을
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다는 점 자체는 좋다고 봅니다.
- 총점 : 28 / 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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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짜피 안한글이겠지?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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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스 체험판 유저평점 보니까 처참하던데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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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이 저렴했으면 구매했을 것 같은데 풀프라이스라서 할인을 기다려야 할 듯. 시인 시리즈보다 재미는 덜 하지만 이런 장르를 좋아하다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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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짜피 안한글이겠지?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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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이 저렴했으면 구매했을 것 같은데 풀프라이스라서 할인을 기다려야 할 듯. 시인 시리즈보다 재미는 덜 하지만 이런 장르를 좋아하다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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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스 체험판 유저평점 보니까 처참하던데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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