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 댕댕이의 다이브 박치기 혹은 깨물기는 미친듯이 아픕니다.
게다가 이놈들은 일정 수치의 어그로가 끌린 유저를 한놈 혹은 세놈이 포위해서 공격.
계속 시야 밖에서 덤벼 옵니다.
알고도 당하기 쉬운데.
그냥 회피 연속으로 하면 되지 않을까?
말로는 쉽지만. 심도의 글라는 그렇게 만만치 않아요.
이건 말재주가 부족한 제가 알아 듣기 쉽게 설명하기가 참 그렇네요.
이놈들 상대하는 방식은 일단 길게 상대하세요.
한방에 때려 잡을 생각이 아니라면 그게 답입니다.
생존력일 강한 한분이 한두마리 끌고 다니면서 자꾸 시간을 벌어주지 않는다면
어쩔수 없어요.
그리고 이놈의 어그로 마킹은 믿지 마세요.
어우 울면서 마킹 찍은 사람 따로 공격 대상 따로 오는게 이놈들입니다.
일단 전체 공격이 시간되면 최선을 다해서 최대한 한놈 이상을 시야에 두면서 원형을 그리면서 도세요.
그리고 아군의 모습을 시야에 같이 넣으셔야 합니다.
한놈이라도 빠져 나갔다면 일단 살았다고 봐도 됩니다.
최악의 경우 이놈의 보스몹들은 1차 공격을 회피해서 무적 시간에 맞게 2차 공격을 해오는 경우가 있는데
거의 피하기 불가능합니다.
착지 시간 혹은 구르기 끝나는 타이밍에 오거든요.
비슷한 예로 그노스터가 그래요.
나방이 날리는 마력탄 회피로 피하면 달려들어 후려치기로 때립니다.
타이밍 악랄해요.
영상으로 찍으면 좋겠지만. 요즘 너무 속상한 일들이 많아서 흑화되서 대충 하기로 맘을.....
혹여 기회가 되면 영상을 남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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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놈이 동시에 시야 밖에서 시간차 공격을 해 오는 경우도 있어요. 그때 하는 혼자말 다들 뭐하니... 다들 도망만 다니느라 딜은 저 혼자만 하고 있던.. | 25.10.13 14:30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