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큰 딱 2000개 쓰고 올클한건 처음있는 일인데
..제가 이 겜 가챠운이 엄청 없어서 거의 3~4년간 히든을 못 먹고 있었는데
그래도 작년 올해.. 이렇게는
사이가, 벡터, 엘마라도 먹었으니
뒤늦게 평균회귀하는 느낌입니다.
배틀패스 정도는 사주고 있는데
..이런 손님이라도 잡아둬야.. 소전2 유지에 도움이 된다는걸
우중이가 알고 조정한 느낌이기도 하네요..ㅋ
소전 솔직히 게임으로서 적극적으로 즐기지는 않는데
눈팅만해도
스킨&일러스트 퀄리티는 꾸준히 상승하는게 보여서
일러/캐릭터/보이스 라이브러리 성격으로
계속 잡고있는 가치는 있네요.
원래 소전내에선 산타, 웨딩, 수영복쪽에 큰 관심이 없는데
올해는 뽑고 싶은게.. 오히려 저것들밖에 안 남은 것 같습니다.
요즘 글섭 스킨가챠의 50% 정도는
한섭/중섭이랑 거의 동시에 나오기 때문에
새로 나오는 것들 마음에 들면 도전해보고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