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국전가니 고기집에는 예약자 외엔 다음주에나 받을 수 있다고 해서, 그냥 몇천원 더 주고 건넛집에서 집어왔습니다.
오랫만에 접하는 령 시리즈라 감회가 남다르네요.
붉은나비야 엔딩을 몇번을 봤지만 이번 작품은 시점 자체가 틀리다보니, 색다른 느낌으로 플레이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전투도 붉은나비때보다 어려울듯 하고, 특히 시점과 조작 특성상 다수와의 싸움이 어려울 것 같네요.(월식 후반, 씨름판 위에서 무녀와 초딩 다수와의 싸움은 정말 지옥이었죠.;;)
시간이 나면 공략도 하고 싶은데 뭐 대부분 루트를 다 아실것 같아서 괜한짓 같기도 하고..
뭐 어쨌든 령 시리즈 광팬으로써 신작 발매에 매우 기쁜 마음이네요. 이제 즐기러 가야겠습니다.(~ ̄ㅡ ̄)~
그러고보니 한정판을 제외하고 단일 품목으로 게임 하나를 이렇게 비싸게 구입한건 처음인것 같네요. 역시 환율크리란..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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