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다슬기 채취 사망 사고 잇따라 "얕은 물 속도 위험천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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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슬기 채취 사망 사고 잇따라 "얕은 물 속도 위험천만"

최근 각지에서 다슬기 채집 중 사망자 3명 발생

자기도 모르게 물살 세거나 수심 깊은 곳으로 들어가거나, 이끼 낀 돌 밟아 낭패 볼 수도

출처 :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660/0000088943?sid=001

[dawecs]

매년 나오는 사고인듯

[켈라]

깊은데 큰게 있어서 거기에 정신팔리면 자기도 모르게 깊은데가고있음

[루리웹-6744824361]

다슬기를 표준어로 알고 있는데 자꾸 달팽이가 맞다고 우기는 애들이 있었지
알고보니 다슬기를 달팽이라고 부르는 게 강원도 사투리

[리플렉스]

80대........
아...
나이도 있으신대.
저거 어렸을대 해봤는데..
나도 모르게 점점 앞으로 깊은곳 가는데...

[루루밍]

계곡이 생각보다 많이 위험한 곳이던데. 어릴 땐 몰랐습니다. 부친이 데리고 가서 놀이 시키니까 그냥 생각 없이 따라가곤 했는데

[당근탐정]

특이하게 '부친' 이라는 단어를 사용하셨는데, 뒤에 굳이 '이' 를 붙이면 그렇게 높여 부를 이유가 없지 않나요? 뒤에도 이상하지만...

[루리웹-6744824361]

인공지능의 답변:

"부친이라는 높임말을 썼는데 '이'를 붙이면 높여 부를 이유가 없다?" →
→ 부분적으로 맞는 지적입니다. 정확히 말하자면, '부친'이라는 단어만으로는 높임의 완성이 아니고,
'께서' 같은 높임 조사와 함께 써야 더 적절하다는 뜻이었겠죠.

하지만 댓글 작성자가 말한 **"굳이 '이'를 붙이면 높이는 게 아니다"**는 주장은
너무 단정적이고, 언어 현실이나 쓰임을 과하게 따지는 태도에 가깝습니다.

[네오아틀란!!]

저걸로 생계에 보탬하는
노인분들이 많더라구요
낚시하다 몇몇분들이랑 이야기 나눠보니
내가 생각한거보다 훨씬 비싼게 다슬기더구요
" 내가 이나이에 어디가서 돈십만원 벌겠어..."
라던 영감님 생각나내요
안타깝습니다

[상납준석]

폐지 줍는 노인분들 하루 만원 이하인걸 생각하면 ...

[카이사르12]

구명조끼입고 해도 되는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