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리뷰는 30MM 시리즈에서 레비닉스(TYPE-A)입니다.
이 쪽은 맥시온군의 새로운 에그자 맥스이지만,
스피나티오계가 아니고 지구 연합군이나 바이런군의 요소를 더한 새로운 디자인의 기체입니다.
또한 이번에는 클리어 파츠가 많이 사용되어 무장도 풍부하고 플레이 밸류가 높은 키트입니다.
가격은 1,848엔입니다.
이 키트의 앞에 발매된 이그라이트 시리즈는 스타터 키트라고 하는 취급이었지만 이번에는 그러한 것은 없고 통상의 키트입니다.
런너의 소개입니다.
A 런너는 화이트의 런너로, 이그라이트 01과 같은 타입의 밝은 화이트의 성형색입니다.
메인 컬러이므로 외장의 대부분은 이 쪽의 런너의 파츠를 사용합니다.
B 런너는 블랙의 성형색.
밑창이나 소형 아머 등 일부의 컬러는 블랙의 파츠로
에너지 대거의 그립 등도 있습니다.
C 런너이지만, 이 쪽은 맥시온계 기체 공통의 관절 런너입니다.
이번에도 KPS와 폴리볼이 병용된 타입이었습니다.
D 런너는 클리어 파츠의 런너로 다수의 무장 외에 머리나 동체에 사용하는 파츠도 있습니다.
나머지는 다양한 조인트가 세트된 JA5 런너와 폴리볼이 부속되어 있습니다.
부속품은 리볼버 소드 × 2, 에너지 대거 × 4, 에너지 실드, 대거용 마운트 파츠 × 4
소형 아머 × 2, 편손, 각도 첨부의 오른손, 거기에 각종 조인트류나 어깨 아머 없을 시에 사용하는 어깨 파츠가 부속.
잉여 파츠나 씰 등은 없습니다.
조인트 파츠는 JA5 런너의 것으로 3mm 핀이나 C형 조인트 등이 있습니다.
30MM 시리즈에서 새롭게 등장한 「에그자 맥스의 레비닉스 (TYPE-A)」.
이 쪽은 맥시온군의 기체로 지금까지의 기체의 전투 데이터나 노획한 기체의 데이터를 받아들여 개발되어
지구 연합군과 바이런군의 기체의 기술 등도 받아들였다고 하는 설정의 기체입니다.
지금까지의 맥시온군의 기체는 사무라이나 닌자 등 조금 특이한 모티브가 많았지만
이번에는 고급 양산기라고 하는 인상으로 지구 연합이나 바이런의 기체에 기울어진 것 같은 디자인입니다.
스피나티오나 스피나티아계는 소체에 아머를 장착해가는 형태였지만
이번에는 특별히 그러한 소체와 같은 것은 없습니다.
하지만 관절 파츠는 막시온계의 런너가 유용되어 있기 때문에 대부분은 스피나티오 등과 공통.
구조도 같고 KPS와 폴리볼의 조합입니다.
기체 컬러는 화이트 & 블랙.
경찰틱한 컬러이지만 머리나 동체에 클리어 퍼플의 파츠가 사용되고 있습니다.
또 이번에는 소형의 아머가 2개 부속되어, 다리 등에 취향대로 설치할 수 있습니다.
물론 기체 각처에는 커스텀용의 3mm 조인트나 C형 조인트가 있습니다.
머리 확대. 스피나티오는 바이저 내부에 얼굴과 같은 디테일이 있었지만 이번에는 그런 것은 없고
메인 카메라는 바이저를 장착한 형상으로 샤프한 디자인으로 바뀌고 있습니다.
정수리 등에도 클리어 파츠가 사용되고 있습니다.
접합선은 단락 몰드화되어 있습니다.
동체의 확대.
동체는 딱 맞는 직선적인 라인으로 백팩 등도 같습니다.
또 흉부 중앙에는 클리어 파츠가 사용되고 있습니다.
사이드 아머 등도 샤프한 디자인으로 지구 연합의 기체와 같은 인상도 있습니다.
뒷면은 2구멍 조인트나 스트라이커 팩과 같은 3mm 조인트 단체로도 대응할 수 있는 제작.
백팩은 양쪽에 리볼버 소드의 마운트 파츠가 있고 3mm 조인트로 회전합니다.
팔도 딱 맞는 디자인으로 어깨나 전완에 3mm 조인트 있음.
맥시온계의 관절 런너가 유용되어 있기 때문에 편손도 세트되어 있습니다.
고관절도 맥시온계의 구조로 고관절 축은 크랭크 형상의 조인트로 스윙 가능.
다리는 허벅지 등이 바이런 군과 같은 디자인으로 되어 있는 것이 특징.
발목은 스피나티오 계와 달리 상당히 큰 디자인으로 안정감이 있습니다.
각처의 관절도 역시 공통이므로 지금까지의 것과 장갑이 간섭하지 않으면 호환성이 있습니다.
발바닥은 골다공증이 많지만 발뒤꿈치 부분에 3mm 조인트 있음.
가동에 대해서는 관절은 스피나티오와 거의 공통이기 때문에 움직이는 인상도 비슷합니다.
팔은 잘 올라가고 팔꿈치도 110도 정도 구부러지고 동체나 목의 스윙 폭도 양호.
복부의 구조도 마찬가지이지만, 장갑이 약간 간섭하기 때문에 스피나티오만큼 옆으로 구부러지는 것은 아닙니다.
또한 어깨 아머도 있으므로 어깨 전후 스윙 폭은 작음.
다리는 여전히 양호하고 접지 등도 불만없음.
무릎도 깊게 구부러집니다.
스피나티오계 제1탄의 스피나티오 (전국 사양)이나 아체르비계 제1탄의 아체르비 (TYPE-A)와 비교.
기체 사이즈는 거의 스피나티오계와 공통.
다만 지구 연합이나 바이런의 요소를 도입했기 때문에 사지 등이 탄탄한 형상으로 바뀌었습니다.
이번에는 많은 무장이 부속되지만, 리볼버 소드는 뒷면에, 에너지 대거는 부속된 조인트 파츠를 사용해 기호인 3mm 조인트에 고정할 수 있습니다.
이번에는 새로이 에너지 실드도 부속되어, 30MM 본체 키트로서는 상당한 양의 클리어 파츠가 사용되고 있는 것도 특징입니다.
그리고 클리어 파츠는 형광 사양이었습니다.
블랙 라이트에 잘 반응합니다.
부속 무기인 「리볼버 소드」
이 쪽은 이름 그대로 리볼버에 소드의 도신을 붙인 것 같은 무기입니다.
리볼버 부분은 화이트 성형으로 총구도 개방되어 있습니다.
소드 부분은 클리어 퍼플의 도신으로 디테일도 확실히 들어가 있어 느슨한 인상은 없습니다.
리볼버계의 무장은 지금까지 없었고 커스텀 등에도 활약할 것 같습니다.
특별히 무거운 무기가 아니므로 보유도 편했습니다.
이어 「에너지 대거」
이 쪽은 4개 부속되는 심플한 형상의 대거입니다.
리볼버 소드와 같이 도신은 클리어 퍼플의 파츠가 사용되고 있습니다.
대거이지만 비교적 크게 만들어져 있어 큰 맥시온계의 기체에도 잘 어울립니다.
편손도 있으므로 포즈 등도 더하기 쉽지만
역시 관절, 특히 폴리볼이 사용된 부분은 느슨해지기 쉽습니다.
리볼버 소드와 에너지 대거는 검신의 분리가 가능.
리볼버 소드는 직사각형의 조인트, 에너지 대거는 정사각형의 조인트가 사용되고 있습니다.
도신을 분리하고 통상의 리볼버로서 들게 할 수 있는 것 외에,
칼날은 다른 라이플 등에 설치하는 것도 가능.
또한 대거의 그립은 검신의 폭이 맞으면 다른 정사각형 조인트의 검신 파츠와 교환할 수도 있습니다.
특별히 편향이 없고, 그립 엔드에 반환 등도 없으므로 30MM 외, 30MS에도 맞는 그립 파츠라고 생각합니다.
「에너지 실드」
30MM로서는 큰 실드로 이쪽도 역시 클리어 파츠가 사용되고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이 쪽의 클리어 파츠는 2개로 나눌 수 있고, C형 조인트나 3mm 조인트가 있습니다.
전완에 그대로 설치하지만 어깨 아머와 간섭하기 쉬운 부분이 있습니다.
또한 팔의 측면에 장착되기 때문에 방향도 한정됩니다.
그래서 옵션 파츠 세트 1 등에 있는 L 자형 조인트가 있으면 훨씬 자세잡기 쉬워집니다.
에너지 무장 등을 제외하고, 여기까지 클리어 파츠의 무장이 충실해져 있는 본체는 처음이고,
단체로도 무장이 풍부하기 때문에 플레이 밸류가 높습니다.
또 장갑의 일부나 무장은 기호대로 교체도 가능.
키트 단품도 어느 정도 커스텀 가능합니다.
또 지구 연합이나 바이런의 양산기다움이 늘어났으므로 밀리터리틱한 라이플 등도 잘 어울립니다.
기체 컬러의 화이트인데 이 쪽은 앞서 발매된 이그라이트 01과 같은 밝은 흰색이었습니다.
그래서 파츠를 바꾸거나 해도 색의 위화감은 없지만, 상당히 크기가 다르기 때문에 이그라이트의 다리 파츠 등은 조금 짧게 느껴집니다.
베이스의 디자인이 스피나티오 등에서 크게 바뀌었기 때문에 지구 연동의 윙 파츠나 부스터 등도 맞는 인상.
다만 역시 여러가지 담거나 하면 복부의 폴리볼 등이 무게를 견디지 못하고, 조정하지 않으면 뒤로 젖혀져 버립니다.
맥시온과 지구 연합 & 바이런의 초기 소체는 조만간 리메이크하고 유지력을 올려주었으면 좋겠네요.
이번에는 TYPE-A이지만 블랙 컬러의 레비닉스 TYPE-B도 발매 예정이므로 그 쪽도 기대됩니다.
사이즈적으로는 스피나티오 계열이므로 다른 진영의 표준적인 기체보다 큽니다.
이상 30MM EXM-X20A 레비닉스 리뷰였습니다.
이번에는 새로운 맥시온의 기체이지만 지구 연합이나 바이런의 요소를 도입한 디자인으로 되어 있는 것이 큰 특징입니다.
또 이번에는 클리어 파츠제의 무장이 다수 부속되고 디자인적으로도 사용하기 쉬운 것이 갖춰져 있어 편리함도 양호.
기체 디자인이 딱 들어맞는 고급 양산기와 같은 인상으로 바뀌었기 때문에
지구 연합이나 바이런 등에 사용되고 있는 파츠와의 친화성도 좋고 여러 가지 조합하기 쉬운 키트였습니다.
다만 폴리볼이 사용된 허리 등은 역시 느슨함이 신경 쓰이므로, 그 근처는 조정하는 것이 더 쾌적하게 놀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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