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5소프트] 주다스 바이오쇼크와 "정말 근본적으로 다를 것"

[락스테디 차기작]

켄 레빈에 따르면, 유다는 바이오쇼크와 '정말 근본적으로 다를 것'

Ghost Story Games에서 Judas 의 첫 번째 예고편을 공개하자마자 , 제가 가장 좋아하는 프랜차이즈 중 하나인 BioShock 과 비슷한 게임이라 정말 기대가 컸습니다 . 음울한 배경, 어두운 유머, 그리고 왼손에 플라스미드 같은 능력을 가진 완전히 새로운 FPS라니? 저도 꼭 참여하고 싶네요!

하지만 게임의 스튜디오 책임자이자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인 켄 레빈은 우리가 그런 식으로 생각하기를 원하지 않는 듯합니다.

레빈, 유다를 "바이오쇼크 이후 가장 큰 이탈"이라고 부르다

최근 YouTube 채널 MrMattyPlays 와의 인터뷰에서 개발자는 두 IP를 비교하는 이유를 이해하지만, 플레이어는 BioShock에서 "정말, 정말 근본적으로 다른" 요소를 기대해야 한다고 경고했습니다(그의 말이며 제 말이 아닙니다).

레빈은 "유다스는 바이오쇼크와 비슷한 면도 있지만, 정말, 정말 근본적으로 다른 면도 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한 손에는 총을, 다른 한 손에는 능력을 들고 있다는 점을 사람들이 눈치채셨을 겁니다. 아직 많이 공개하지 않은 해킹 기능도 있습니다. 하지만 게임의 작동 방식, 게임 속 인물들, 그리고 이러한 관계들 사이에서 선택하는 방식은 이전에는 전혀 시도해 본 적이 없습니다. 세계관, 조우 방식, 게임 내 경로 선택 방식 등 모든 것이 완전히 다릅니다. [...] 아마도 바이오쇼크 이후로 가장 큰 변화를 준 작품일 겁니다."

음, 분명 강력한 메시지입니다. 각 플레이어의 기대에 따라 어떤 플레이어에게는 만족스러울 수도, 어떤 플레이어에게는 불쾌할 수도 있겠죠. 저는 이 이야기의 각 서사적 전개가 어떻게 펼쳐질지 정말 기대됩니다. 이야기의 전제 자체가 꽤나 기발하기 때문이죠. 인류의 마지막 생존자들을 태운 세대별 우주선에서 벌어지는 이 이야기에서, 모든 플레이어의 운명을 결정하는 것은 플레이어에게 달려 있습니다. 그들과 친구가 될지, 아니면 멀어지게 할지 말입니다.

같은 인터뷰에서 레빈은 메인 스토리의 "분기 아이디어"에 대해서도 언급하며, 그 엔진을 " 내러티브 레고 "라고 설명했습니다. 기본적으로 이 개념에서 중요한 내러티브 사건들은 플레이어의 모든 선택에 따라 다르게 (또는 다른 시간과 장소에서) 전개됩니다. 이렇게 모든 플레이어는 플레이하면서 내리는 결정에 따라 각기 다른 경험을 하게 됩니다.

'주다스'는 PC, PlayStation 5, Xbox Series X|S로 출시될 예정이지만, 아직 출시일은 정해지지 않았습니다.

출처 : https://www.dualshockers.com/judas-will-be-really-radically-different-than-bioshock-according-to-ken-levine/

[루리웹-6151532352]

그건 바이오쇼크 차기작을 만들고 있는 클라우드 챔버에게 이야기하셔야죠. 켄 레빈은 처음부터 바이오쇼크와 다른 게임 만들겠다고 나와서 소규모 제작사를 만든거니.

[TESTRUN]

바이오 쇼크 인피니트 제작기간이나 그 제작과정을 생각해보면 Judas는 과연 언제나 발매될런지 궁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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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자들이 정말 같이 일하기 싫어한다는 켄 레빈

[스턴건]

대체 언제나오는데

[관절약]

언제내냐고!!!!!!!!!

[NCR_레인저]

게임은 예술이다 복합문학 가능성을 처음으로 느낀게 바이오쇼크1하고 시스탬쇼크2에서 느꼈음

[해방생]

하데스식 스토리 플레이에 aaa자본이 섞은 느낌이지 않을까 싶은데

[루리웹-6151532352]

주다스는 AAA급 게임 아닙니다. 잘해줘야 AA급 게임 규모입니다.

[NCR_레인저]

애초에 쇼크 시리즈가 인피니트 빼고는 트리플 A급이 아닌 AA정도임

[SKLMO]

전부터 출시 일정 구라치고 조용히 입만 터는거보니
투자자들이 많이 쪼나보네
핵심 인게임은 하나도 안풀고 알맹이 적은 방어용 인터뷰만 반복하는거보니 쉽지않은 상황인가본데

[도로명주소확인]

기대는 하지만, 솔직히 많이 다를까? 싶음

‘바이오쇼크‘ 내지는 ‘바이오쇼크류‘ 라고 임의로 정의하다면
대체로 게이머들이 떠오르는 키가 몇 있다고 생각함

Fps, 총+능력 기믹, 하이퍼리얼리즘, 철학적 딜레마,
플레이어의 선택에 따라 바뀌는 내러티브

이게 그대로 다 들어가있는 시점에서
초능력이 불 뿜는거든 해킹이든, 티니핑을 쏘는거든
그게 차별점을 주지는 않는다고 생각하는데…

[53호]

동생 야곱을 판 유다
예수를 판 유다
아마 배신에 대한 내용일듯

[루리웹-8355359974]

알았으니까 빨리 출시 좀

[웨이스트랜드]

켄 레빈의 작품이라면 기대가 된다

[초수기신 단쿠가!!]

캬.. 바이오쇼크의 켄레빈이켄레빈이 돌아오는구나. 진짜 인피니티 이후 얼마만이냐..

[아이라잌ㄷ]

로그라이크라고 했던가?
아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