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비 하나가 벌써 십여년전이지
나도 모르는 지식을 주변 인들의 공부로 인해서 유튭이나 이런데서
신도 모은다고 자신을 은근 신격화 하면서
지식을 이야기하고 하더라고.
멋 모르는 이들도 가길레 나는 당시에 사이비들이 사람들을 모으거나 만드는 과정이 궁금해서
동생에게도 지켜보라고 시키면서 지켜보았지.
애시당초 사이비의 초창기 모습을 보면서 그들이 사람들을 혹세무민하는 광경의 시작
그리고 그게 만들어지면서 어떻게 장사하는지 동생이랑 같이 지켜볼 생각이었는데
몇년후에 동생이 나를 원망하더라고.
왜 보라고 한거냐면서.
사이비가 만들어지는 과정 지켜보면서 털보네가 어떻게 이용해먹는지
공통점을 보자고했잖아 했더니 말을 안해.
그때 알았지.
내가 목표를 이야기했어야 했는데 그것들 노는걸 지켜보자니 이녀석이 멋모르고 보다가 역겨웠구나.하고.
그뒤로 그 부분은 그녀석이 개망신도 당한 부분이 크다기에 되게 미안한 부분이야.
사이비들을 지켜보면서 안건데 처음에는 1타강사처럼 활동을해.
내가 지켜본걸 이야기해볼게.
1.일타 강사처럼 사람들의 지식 욕구를 자극한다.
2.점점 시간이 흐르면서 자신을 광대든 코미디언이든 친근감을 갖게 만든다.
3.그간 가르친 지식들을 이용해서 자신을 은근 신격화한다.
4.자신을 신격화하면서 자신을 믿는 이들은 선택 받은 이들이라고 쇼를 한다.
5.어디서 유명인들이든 누구든 돈주고든 속이든 데리고 와서
이런 사람도 자신을 알거나 따른다고 구라친다.
6.그와중에 간간히 그냥 상점만 차리거나 돈을 받는다.
7.분위기가 무르익으면 자신을 계속 신격화 해간다.
여기서 중요한 점이 저 지식욕구나 이런걸 말할때
유학파든 누구든 머리 좋은 놈들 한명이나 여러명을
두고서 같이 동업형식이든 부하로 부려먹어.
저 머리 좋은 놈들이 사업화도 하고
남도 속이고 뒤에서 지식에대한 연설문정도는 써주거든.
다시 말해서 처음부터 뒤에서 같이 협조하는 머리 좋은 놈들이 잇다는거야.
요즘도 털보네 같은 사이비들이 많은데
당시에 나는 사이비가 왜 생기고 어떤 과정을 거치나 궁금했거든.
그런데 내가 적은거에서 비단 벗어난게 없어.
엘리트나 머리 좋은 이들도 잘?넘어가.
공부를 하든 머리가 나쁘든 사람은 누구나
결핍 상태야.
인정 받고 싶거나 사랑받고 싶거나 이런 욕구는 누구나 가지고있지.
아니면 내가 상대보다 뭔갈 더안다거나 하는 비교를 해서 가지려는 우월의식도 강하고.
교묘하게 그런 이들을 잘 파고들더라고.
지식을 채워준답시고 희안하게 짜집기한 지식으로
나중에 그걸 이용해서 교묘하게 고로 나를 따르는 니들은 선택받고
남들보다 뛰어나고 잘난 존재라고 가스라이팅 해가면서.
칭찬 한마디는 돌고래도 춤추게 하는 법이지.
실제로 내가 관찰한 모습들이다.
난 개인적으로 털보네 방송 재미도 없었고
그 부하들도 조폭 양아치들로 보여서 역겨워서 안들어서 모르지만
자세히 파보면 아마 얼추 비슷할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