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 김문수 전날까지도 잡아떼더니, 외동딸 '조용한 결혼식'

[자애와관용]

김문수(사진) 경기지사의 외동딸 동주(29)씨가 29일 경기도 여주의 한 식당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신랑은 동주씨와 캠퍼스 커플(가톨릭대 사회복지학과)로 둘 다 사회복지사인 것으로 알려졌다. 결혼식은 친지만 참석한 가운데 치러졌다고 한다. 김 지사는 정치권과 경기도청 관계자들에게 알리지 않았다고 한다.

김 지사는 전날까지도 ‘딸을 혼례 시키느냐’는 기자 질문에 대해 “그런 일 없다”고 잡아뗐었다. 당시 그는 필리핀에서 투자 유치 활동을 벌이던 중이었다.

친지 외엔 정몽준 전 한나라당 대표가 유일한 참석자였다고 한다. 김 지사 측에선 “초청 안 했는데, 신랑 집안이 정 전 대표의 옛 지역구인 울산 동구에 있어선지 어떻게 알고 참석했다고 하더라”고 전했다.

이게 스몰웨딩이지

출처 : https://m.mt.co.kr/renew/view.html?no=2011053007512060005#_enliple

[중도무당층됨]

나랑 생각이 다른 부분이 있어도 난 저런 사람이 높은 자리에 많이 있었으면 좋겠어.

[🎗술마시고운전하는사람🎗]

역설적으로 저런 사람들이 정치판에서 더 높이 올라가려면 전광훈이건 털어준이건 그런인간들하고 어울려야하는 상황이지.

[The Negotiator]

[도다리님]

재명이야 원래 그런 인간이니 놀랍지도 않지만
스몰웨딩 씨부리는건 역겨움.
작작 좀 ㅆㅂ 개소리를 하고 자빠졌어.

[브륀힐드]

그런 걸 조리돌림하는 게 언론 역할인데, 암튼 스몰웨딩ㅇㅈㄹ

[Capitán Mexico]

김구 중국인이니 더럽게 반문질 하는 새끼니 한거땜에 제낄라 그랬는데

아니 재명이랑 비교하면 선녀구만...

[Epoche]

와드 - 진짜 스몰웨딩

[초식여우]

솔직히 김문수가 말하는 정책과 공약은 내 생각과는 많이, 정말 많이 다름.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전 대선에서 김문수를 지지했던 까닭은, 적어도 부정부패와는 관계가 없는 인물로 보았고, 그러면 이 사람이 하려는 정책은 ‘나랑 이루려는 방법론이 틀릴 뿐, 결국 대한민국 국민을 이롭게 하려는 목표는 같다’고 보았기 때문임.(아, 물론 반대쪽이 워낙에 이건 아니어서가 제일 크긴 하고.)

[마네킨]

다르지 당연하게 달라야하고. 이낙연 전 총리님도 김문수의 급진적 사상이나 역사관같은거 자기와 맞지는 않다라고 분명하게 선을 긋고 협업했었고.
상대적으로 선녀인거지 지금 민졷당 새퀴중 반만이라도 제대로 된 인간이 나왔으면 소위말하는 2찍 안했지.

[대대대쉬]

적어도 대한민국 내의 민주주의 시스템으로 합법적인 견제가 가능한 인물로 보였기 때문에 지지함.
근데 찢은...

[chateaupetrus]

심상정도 몰랐을 정도면 이건 진짜 조용히 치른 거네요.

[사쿠라모리 카오리P]

몽준이햄 의외네...재벌이어도 저런거 다 참여하능구나 ㅋㅋㅋㅋ

[찌저스 크라이스트]

찢통은 심지어 대선 전부터 결혼식 동네방네 떠들고 다녔는데

[윤석열3년이재명6개월]

내가 김문수 지지한것중 1위가 파파미고 2위가 화목한 가정이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