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개인적으로 박정희 평가 중 제일 오글거린 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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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희=조조 혹은 박정희=카이사르

박정희는 조조나 카이사르처럼 독재자의 자지를 가지고 있었지만 이들처럼 양면성이 있는 강려크한 카리스마 통치자였다... 뭐 이런 평가를 본 적이 있음.ㅋ

근데 의외로 이런 식으로 비교한 사람 꽤 있었어 ㅋㅋ

솔찌 이런 평은 박정희 최측근 중 하나였던 그 김종필부터가 쓴웃음을 지을 느낌의 드립 같음...ㅋ

[TERMI.D.OR]

유부녀 좋아하는 자지라면 가지고 있었죠. 그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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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태성욕에 환장한 호색한이었던 건 맞을지도 모르겠네요.

일본 언론에서 박정희를 오다 노부나가에 비견한 건 인물됨이 아니라 '포지션'을 비유한 것에 가까운데 이거도 Masao Takaki 팬클럽에서 이상하게 왜곡하기도 허비요 ㅋ

[TERMI.D.OR]

남의 부인을 좋아한 성향은 변태라고 표현해주기엔, 너무 고급진 표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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쬬: 그래도 난 지처럼 꼬붕한테는 안죽었다!

[마삼중공업]

박청희 = 릴본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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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JD-1026 꼭 봐라 두 번 봐라 그리고 계속 빼라

[이오시프 쓰탈린]

카이사르는 적어도 로마 제국을 크고 위대하게 만들었지 박정희 따위랑 비빌 레벨인가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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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말을 들었다면 브루투스도 되려 카이사르에게 향했을 칼날을 그쪽으로 돌릴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