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개 중견국 협의체 ‘믹타’ 국회의장회의, ‘북한 불법무기 거래 우려’ 성명 채택 (voakorea.com)
한국과 멕시코, 인도네시아, 튀르키예, 호주 등 5개국 협의체인 믹타(MIKTA) 국회의장회의에서 참석자들이 ‘북한의 군사 도발과 불법 무기 이전’을 지적했습니다.
이들 5개국 국회의장들은 6일과 7일 멕시코에서 열린 ‘제10회 믹타 국회의장 회의’ 후 발표한 성명에서 북한과 관련해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와 관련 기술 사용 및 불법 무기 이전에 대해 심각하게 우려한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최근 북한의 대륙간탄도미사일 등 미사일 발사 증가로 야기된 한반도의 긴장을 지적하면서 ‘역내 평화와 안정을 위협하는 우려스러운 전개’라고 비판했습니다.
이어 모든 관련 유엔 안보리 결의에 대한 완전한 이행 약속을 재확인하고, 완전하고 검증 가능하며 되돌릴 수 없는 북한의 비핵화 달성을 위한 국제사회의 노력에 주목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어 “김진표 국회의장은 성명문 제17항에 ‘북한의 불법 무기 거래에 대한 국제사회의 우려’가 반영되도록 5개국 국회의장들의 만장일치 합의를 이끌어냈다”고 부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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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마 김진표 국회의장을 민주당에서 욕하는 이유가 이것 때문은 아니겠지?? 그정도로 막장은 아닐꺼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