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건 바로 동로마
왜냐하면 이미 멸망했으니까
는 농담이고
'아토스 산'
산이면 곰이라도 나와서 출입금지 인가요? 싶지만
이곳은 그리스에서 자치권을 인정받아 어느 주에도 포함되지 않은 지역임
왜냐하면
아토스는 정교회에서 상징성이 큰 성지중 하나로
성모 마리아가 배를 타고 지나가다 들린적이 있는데,그때 이지역에 반했다는 설이 있으며
훗날 성모에게 봉헌되었다고 함
때문에 이 지역은 성지이자 콘스탄티노플 총대주교 관할지역임
그래서 성모에게 봉헌된 해당 자지구는 '여성'은 비자발급자체가 안되며 출입도 금지되고 심지어 짐승도 '암컷'은 데리고 들어갈수 없음
그럼 남자는 아무나 들어갈수있냐 하면 남자도 하루에 정해진 소수만이 입장이 가능하다고..
이는,일종의 문화와 전통으로 인정되어 유엔이나 그리스에서도 인정받았으며
때문에 유럽에서 드물게 인권관련 말이 크게 나오지는 않는 편임.
여담으로 해당 지역의 명칭인 아토스는 기가스의 그리스식 명칭인데
그 제우스가 자식 가챠돌리게 만든 원흉들인 그 기가스임.
전설에 따르면 기가스중 하나가 포세이돈에게 던진 바위가 바다에 떨어져서 된 지역이 현재의 아토스 라고...
여담 2
사실 절대 여성은 못들어가는 지역같지만 실제 역사에서 여성이 들어간 사례가 있음.
오랜 역사상 아주 극소수의 왕족여성들만이 들어가봤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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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인된 사람중에서 저기서만 태어나서 평생 한번도 "여성"이라는 존재와 접촉하지 않은 사람이 있었는데 웹상에서 이사람은 욕구가 어떤식으로 발현됐을까 하는 떡밥이 오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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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랙산더 대왕 시절 그의 부하 중 하나는 저 아토스산에 거대한 알랙산더의 석상을 새기고 그 석상의 품에 도시를 만들자는 엄청난 제안을 한적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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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달걀 낳는 닭들은 암탉이 필요하니 들어간다는 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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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석,근대 유럽괴담에 가끔 있는 평생 산속 수도원에 살아온 수도자 이야기의 산증인 같은 존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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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보니 근처지역에서 태어났는데 출생이후 엄마가 바로 사망해서 수도원으로 보내졌는데 그곳이 저기라고 하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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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인된 사람중에서 저기서만 태어나서 평생 한번도 "여성"이라는 존재와 접촉하지 않은 사람이 있었는데 웹상에서 이사람은 욕구가 어떤식으로 발현됐을까 하는 떡밥이 오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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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석,근대 유럽괴담에 가끔 있는 평생 산속 수도원에 살아온 수도자 이야기의 산증인 같은 존재 | 25.12.11 02:3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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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로서는 일단 그 분이 성모 마리아의 여성성을 어떻게 이해했을지 의문스러운데. | 25.12.11 02:5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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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서만 태어나서 라는 설정자체가 오류아님 그러면!? 설정이 이상한데. | 25.12.11 03:0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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냐옹쓰
찾아보니 근처지역에서 태어났는데 출생이후 엄마가 바로 사망해서 수도원으로 보내졌는데 그곳이 저기라고 하내 | 25.12.11 03:0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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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달걀 낳는 닭들은 암탉이 필요하니 들어간다는 말도
(IP보기클릭)183.109.***.***
알랙산더 대왕 시절 그의 부하 중 하나는 저 아토스산에 거대한 알랙산더의 석상을 새기고 그 석상의 품에 도시를 만들자는 엄청난 제안을 한적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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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존했다면 엄청난 광경이긴 했겠다.. | 25.12.11 03:04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