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일담을 다루는 하이스트리머에선 카미유에대해 기억하냐는 아무로의 말에
"아무로, 대중은 미치는가? 나약함은 미덕이 아니야"라 답했다는 이야기가 나옴
물론 이것도 카미유같은 뉴타입도 전쟁과 대중을 이기지 못하고 미치는 현실을 고치기 위해
자신이 업을 짊어지겠다고 저지른거로 볼수 있어서 완전 무관한건 아니다 할수 있지만
작중에서도 카미유 언급 하나 없이 그저 고관들을 보고 질렸다라던가
아무로와 다시한번 대결하고 싶었다라던가
너같은 녀석이 군을 오락가락 해봐야 별거 없다던가 등
카미유와는 별 관련은 없지 않나 싶음
물론 제타때는 카미유라는 후배를 믿고 너가 세상을 이끌어달라고 하던 모습이 있었기에 나오는 이야기겠지만
사실 이 부분에 대해선 ps1의 역습의 샤아던가 z던가서 카미유가 미친걸 보고
결심하는 샤아가 나오는 장면이 아마 그렇게 인식하는데 큰 기여를 한게 아닌가 싶기도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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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소설같은 경우 시로코가 콜로니 레이저 컷 당해도 로자미아와 같이 엄마어디쪄 하다가 로자미아 죽은후에 미쳐버리는 패턴도 있.. | 25.06.25 23:1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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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지 더 나아가 사람의 마음을 알아야하는 입장에 올라서도 사람의 마음을 잘 이해 못하는 백치기도 하고 | 25.06.25 23:1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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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까진 아니라 생각해 아무리 그래도.. | 25.06.26 00:57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