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데몬헌터스 에서 디자인 쩔었던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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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괴하고 무섭게 생겼는데 한순간에 귀염둥이로 만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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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쟤뭐함 이러다가 우리냥이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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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룩한밤 데몬헌터스에 저런게 나왔었나??
기억이 잘안나네

[<NULL>]

그냥 퍼런 필터를 씌운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에 나오는 체셔캣에서.
실제 고양이 특성의 역을 도입하니 매력이 된.

[아르마딜로꼬리]

체셔캣짭이 아니라 작호도 모티브아냐?

[<NULL>]

고양이 눈알만 보이다가 몸 전체가 형상이 되는 연출이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에서 체셔캣의 등장 연출과 비슷해서 그럼.

디자인으로는 작호도가 모티브이지만, 연출은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에서 영향을 받은거지.

[위님]

으아악 호랑이다

음 좀 큰 고양이다

[꼬지보리자리차지]

저 발가락 토도독하는게 개귀여움

[방랑 도사]

흠.. 저 화분 세울려는 씬은 정말 좋은 시퀀스 같아요.
한 장면으로 호랭이가 어떤 캐릭터인지 설명해줘서 좋네요

[starstreak]

저승의 존재는 이승의 존재와 반대로 행동한다는 속살도 잘 가져온 것 같고...

[천마데스]

호랑이도 귀엽고 까치뎌 귀여웡

[프리렌발바닥핥고싶다]

이 장면에서 빵터짐 ㅋㅋㅋ

[조지프 매카시]

어둠속에서 처음 등장할땐 그래도 꽤 섬칫했는데
화분 세우려고 낑낑대는거 보자마자 무서움 다날아가고 그냥 귀엽기만함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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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 으르렁 거리며 등장했는데 알고보니 그게
그르릉 거리는 거였어 ㅋㅋㅋㅋ

[감월드배월드]

이거시 서사다

[다나의 슬픔]

몸만큰 고양이

[히퍼]

ㄱ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