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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님 지금도 | 25.06.24 19:5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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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잠깐 군대 다녀온 거 빼곤 평생을 부모님이랑 같이 살고 이써! 아직 대학 졸업을 안했지만 | 25.06.24 20:1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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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이랑 같이 사시면서 유게에 미친 드립은 자제해주세요.. | 25.06.24 20:1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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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건전한 사람인뎅 애초에 전공도 교육쪽이야 | 25.06.24 20:1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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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06.24 20:1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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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06.24 19:5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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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악 | 25.06.24 19:5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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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외할머니 집에 가봐..생강에 꿀 넣고 갈아서 물에 섞어 마셔.. !!!!!!! 한다고.. | 25.06.24 19:5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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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06.24 19:5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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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할머니 생강 썰어서 물에 좀 놔 두고 애린맛 빼고 먹으면 안 될까? 하면 영양소 다 빠져..마셔..!! 임 | 25.06.24 19:5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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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그거 다 사랑인거 알잖아 ㅋㅋㅋ | 25.06.24 19:5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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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생각하니.. | 25.06.24 19:5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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ㅅ발 진짜 우리 큰놈이 내가 저걸로 개 지알 떠는거 보더니 할머니가(증조) 아빠 나쁘게 하려고 주는거 아니잖아. 그러면 먹어야지..하길래 그러면 너는 왜 시금치 안 먹냐.. 하니까 엄마께 맛 없어.. 학교에서는 잘 먹어.. 해서거기서 데미지 체인 라이트닝 맞아 본 적 있음? ㅋㅋㅋㅋ | 25.06.24 19:5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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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통받는 유부남이었군wwwwwww | 25.06.24 19:5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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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진짜 큰놈 시금치 좋아하는거 아는데 외할머니 시금치무침에 밥 뚝딱 하는거 보고 확실하긴 함.. 나도 시금치 무침 좋아하는데 좀.. 그래.. ㅋㅋㅋ 아 맛 보장 못 하면 다시다 라도 넣고 무치라고..!!!! 해도 말 안 듬..그래도 뭐 있나.. 일단 존중이지... | 25.06.24 20:0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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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사랑의 맛이야.. 항상 고마워 해.... 나도 아버지 제작년 돌아가시고 나서 같이 숨어서 먹던 참새구이 맛을 잃오서 속상해.. 참새를 같이 궈도 이젠 그 맛이 안나...있을 때 잘 혀..ㅜㅜ | 25.06.24 20:0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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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06.24 20:1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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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적금 + 알바비 까먹으면서 있는데용 | 25.06.24 19:5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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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06.24 19:52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