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22년에 사서 물렸던 주식

[HMS뱅가드]

처음 샀을 때는 이름이 두산중공업이었던가?

그 이후 계속 마이너스에, 거기다 또 무슨 물적분할을 한다느니 멘탈을 탈탈 갈아대서 꼴도 보기 싫고, 잊고 살았는데

월초에 누가 코스피 난리났단 이야기 올린 거 보고 가지고 있단 걸 떠올림

사람 맘이 참 간사한게 이렇게 되니 더 많이 넣어둘걸, 그런 후회가 들더라고

잃어버려도 별 타격 없는 액수니 관심 꺼서 득 본 것이니, 이것으로 만족해야 하는데

[흔한유령]

수익이 1600만 ㄸ

[반다비]

실례인건 아는데 피자한판 사주십시오

[루리웹-1499617914]

ㅊㅊ

[세린홀릭🎀🐾]

오 경차한대 벌었네

[쿠온지 아리스]

자 수익 인증은 아이스크림이래

[HMS뱅가드]

저 주식 있단 걸 떠올리게 해준 유게이는 보답으로 하겐다즈 하나 받았음

[후미카X片思い]

부럽다

[해남놈]

저정도 돈을 넣어두고 잊고살수 있다는게...

[PC2]

어이 하겐다즈

[어쩔식기세척기]

[으어어어어엌]

2.5만일때 살까 고민했는데 2만 언저리 가는거 보고 접었는데 어느샌가 이름 바꾸고 올랐더라 ㅋㅋ

[HMS뱅가드]

잊으려고 하는데 물적분할 한다고 주총이랑 책자 날아와서 짜증 유발하던 주식임. 심지어 분할할 때 제시한 반대매매 가격이 20600원이라 작년에 계엄때문에 주가폭락해서 취소되지 않았으면 손해 확정이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