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설마설마 하는데
겟타 느와르 팀의 료마가 게스트 참전해서 겟타 느와르 잃어버렸단 명목으로 Y 세계에 넘어와서 이치몬지 고 대신 타라쿠 뺏어 타는 거 아닌가 싶은 생각이 좀 드는데..
만약 다이나믹 오리지널 기획의 숨겨진 캐릭터가 DD 쪽의 미래시점 복제 료마라면 이건 꽤 그럴싸한 숨겨진 요소라고 생각되긴 함.
마징카이저 / 마징엠페러 G야 그럴 수 있다고 치는데 상대적 임팩트를 생각하면 좀 부족한 건 사실이기도 하고..
이 다이나믹 오리지널 기획 판권이 마징가 쪽을 의식한 게 아니라 겟타 쪽 특히 DD의 미래시점 복제 료마와 엮일 가능성도 고려해본다면
'절대로 이상할 정도'는 아니라는 게 내 관점임.
게다가 Y 쪽 발매가 되면 자연스럽게 Y쪽 기체들도 콜라보 개념으로 넘어갈 공산이 큰데
진짜 만약에 이런 상황을 염두하고 '다이나믹 오리지널 기획'이라는 판권의 명칭을 왜 괜히 붙였겠나 싶음(...)
예전엔 솔직히 강철 지그 인피니티즘 편입 된 것도 있고 해서, 강철 지그(Ver. 인피니티즘) 참전각 아닌가 싶었는데
그건 아닌 것 같다는 정황이 슬슬 드러나는 부분도 있는 건 사실이라서
DD의 복제 료마가 다이나믹 오리지널 기획의 진짜 의도가 아닐까 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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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겟타로보 아크 자체에서 언급되는 료마는 세최날 베이스가 아니라 원조 코믹스 기반이라 이상하진 않긴 해. | 25.06.24 02:32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