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저음부에 비강이 완벽하게 닫혀져 있음
- 성대를 앞쪽으로만 닫고, 소리도 성대위쪽 코랑 비강쪽으로 울려야하는데 성대모사를 의도한건지 소리가 밑으로 맴돌고 있음
- 그래서 음정도 살짝 어긋난 느낌남
2. 1번이 원인이 되서 기억나 부터 힘이 들어가기 시작함(외부근 개입)
- 나도 최근에 안건데 목에 힘을뺀다는 의미는 외부근 개입을 최대한 없애는 쪽으로 방향 잡는건데 저음부분에 아예 성대접촉도 놔버림
- 저음부부터 성대 접촉을 거의 안하고, 접촉부위도 앞부분이고(이것때문에 비강이 닫힘)
3. 가성부분에서도 진성부분이랑 차이가 많이 나는게(볼륨 and 음색)
- 이것도 1번이 원인
- 저렇게 저음부분에서 넓게 쓰는 호흡 and 비강닫고 부르게 되니까 고음부분에서 힘이 빡 들어가서 음색이 달라짐, 근데 저렇게 부르면 파워풀하게 들리기는 한데 가성전환이 존나 껄끄러움
4. 음정뿐만 아니라, 박자 숨쉬기 부분이 어긋나는건 노래를 많이 안들어 본거 같음
- 최소한으로 듣고 잡아야할 부분을 안잡고, 대충 기억나는대로 부르면 저렇게 되더라
- 진짜 많이 듣고 진득하게 연습하고, 라이브 많이 듣고 커버도 많이 듣고 악보도 보면서 해야 고쳐짐
5. 저렇게 불러도 듣기 좋으면 장땡이긴함
- 근데 목이 나이가 들면 들수록 맛탱이가 감
- 그리고 저런 식이 완전히 잘못된것도 아님, 일부 맞는 부분도 있음(다만 00년대에 쓰던 방식)
6. 개ㅈ밥이면서 왤케 아는척이냐 한다면
- 내가 저렇게 불렀었음 ㅋㅋㅋ
- 지금도 고친다고 피똥싸는 중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IP보기클릭)14.50.***.***
단어 사이사이에서 지성이 느껴져 너 개↗밥이 아니구나
(IP보기클릭)14.50.***.***
단어 사이사이에서 지성이 느껴져 너 개↗밥이 아니구나
(IP보기클릭)49.166.***.***
취미로 독학삼아 오랫동안 노래하다가 군대 기점으로 목이 맛탱이가 가기시작해서 진짜 뒤늦게 배우면서 고치는 중 ㅋㅋㅋㅋ 힘들댜... | 25.06.23 23:51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