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약사들이 반발중이라는 창고형 약국

[밍먕밀먕밍먕먕]

좋은데?

[인드라8888]

약이 무슨 활어회도 아니고..싯가로 계산하는곳이 너무 많다

[수집가Lv99]

ㄹㅇ 영양제 같은 거 성지 찾아다녀서
가격도 은밀히 묻는 거 이상하다고 생각함 ㅋㅋ

[DuckJoo]

사입가보다 낮게 팔면 불법이라.. 이윤을 얼마나 붙이느냐. 얼마에 들여오느냐로 들쭉날쭉하지
그래서 가격표시의무가 생긴건데 의약품이 약국 카운터 안쪽으로 배치된 경우가 많으니까 여러가지 비교를 못하고 주는대로 살수밖에 없는게 열받지

[고양이육구]

동물약품들중에 작은애들(설치류,어류,파충류)에 쓸수있는것들도 들어온다면야 저런곳도 좋다고봐

[고양이육구]

물론 소분판매 없으면 애매하겠지만

[묽은가루]

약국마다 약가격이 다른것도 있더만 그런점에서 좋네

[343길티스파크]

이제 미국처럼 컴퓨터 부품도 부품 별 쫙 다 모은 창고형 매장 대기업이 열어서 소비권장가로 팔거나 할인행사하면... ㅋㅋㅋㅋ 쩔겠네

[에휴 니얼굴]

이제 계산대 옆에서
조립비 얼마 바이오스 설치 얼마 해드립니다

그럼 자신없다 하기 귀찮다 하는사람들끼리 앉아서
얼마로 맞추셨어요
하고 또 지들끼리 이야기하면 또 옆에 까페에서 아메리카노 만들면
낙수경제임?

[토라도라]

어렵지. 저 매장도 미국에 몆개 없어

[공허의 오다논♥]

나 이거는 진짜 대기업이 어디 한군데 해줬으면 좋겠어.

[케프]

냉정하게 망함
다나와 최저가 보면
무슨 이슈로 프리미엄 붙은게 아니고서야
권장소비가 이하임
권장가격으로 팔면 안돼

컴퓨존 정도로 해줄거 아니면

[루루팡 루루얍]

미국은 저거 매장마다 가격이 다름
정찰제가 아니라는 거임

[헌터스]

있는 오프매장도 없애는 추세인데 굳이...

[던힐]

뻥안치고 미국갔다가 마이크로센터보고 뿅가서
한국에서도 하면어떨가 싶어 직접 알아봤는데
유통구조자체가 우리나라는 아예 달라서 저렇게 할수가 없더라ㅠㅠ

[슈프림양념치킨]

우리나라 사람들은 100원이라도 더 저렴한걸 구입하는 경향이 커서 저런 오프라인 매장 열어봐야 매장와서 구경하고 체험해보고 폰 꺼내서 다나와에서 최저가로 구입할게 뻔함.

[살려줘용]

우리나라 컴 부품 시장이 엄청 큼 근데 소규모 업자들이 판매하는 형태다 보니 발매 초기에는 장난질 치느라 가격이 산으로 감 근데 시장규모에 비해 매니아들만 몰려있는 구조라 초기 비싼가격으로 사람들 우르르 사고 나면 수요가 확떨어지고 이러면 소규모 업자들이 재고를 가지고갈 여력이 안되서 급속도로 가격정상화 -> 가격 하락으로 가는지라 걍 부품 수명 주기로 보면 우리나라보다 평균적으로 싼 나라는 전세계에 미국밖에 없음 걍 어떠한 부품이던간에 6개월만 버티면 됨

[레옹]

컴조립인생(취미) 27년째인데....

한국서 저런식의 컴 매장 운영하려면 각종 부품총판 모여있는 용산에 코스트코 크기로 만들어야 함..
그런데 미국 마냥 컴조립 직접하는 인력이 많지 않고, 컴조립러 중에는 빠르게 사는것보다 저렴하게 사는 걸 원하는 사람들이 많음.

최저가는 아니라도 as 좋고, 궁합맞춰주는 컴퓨존이 온라인상 존재하니까 오프라인으로 차려도 흥한다는 보장도 없음.

그러게 차릴 자본과 인력이 있으면 다른 곳에 투자하는게 돈 더 벌 것임.

[리프모니카]

우리나라에도 25여년 전에 이와 쬐끔 비슷한 매장이 있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세진컴퓨터랜드 였나.... 그립습니다.

[루시오르]

그게 문젠데 요샌 장난질을 소매가 아니라 총판에서 하고있어서..

[루시오르]

거긴 문제 많았음

[몽골리안갱뱅크림파이]

미국삽니다
많이있었습니다
많이없어졌습니다 ㅜㅜ

[사일런스바머]

수요가 없어서 불가능
정확히는 내수시장이 작아서 불가능

[rollrooll]

우리동네도 창고형은 아니여도 마트형 약국 하나 있는데
막상 가보니 뭘 살지 모르겠어서 가서 이런 증상 있는데 혹시 약 있냐고
약사분께 여쭤보고 있었음....

[루리웹클린유저]

자꾸 이상한 환같은걸 껴주는 것도 짜증남..

[수집가Lv99]

소화효소(아밀라아제, 리파아제, 프로테아제)
이런 소화제 아니고 생약성분 소화제
끼워서 주는 거 진짜 이해 안 됨.

[異邦人]

진짜 그런 사이비같은 약국들 많지ㅋㅋㅋ

[다시돌아온추한]

근데 신기한게jp오타이산도 생약성분인데 잘듣는거보면 한국생약들이 딸리는건지 함께해야 효과가 나는건지 모르겠음

[0079]

자꾸 양약말고 족같은 한방약으로 사라고해서 두번 다시 안간다....
소비자가 원하는걸로 달라고~!!!
비슷한 양약으로 추천하던가...ㅈ같은 가루약 ㅆ8...

[이웃남자]

내가 알기로 일반약국과 한약사가 하는 약국 두종류가 있는걸로 아는데 ㄷ 구별이 잘 안되긴 하지만 ㅎ 환같은 한약 많이 껴주면 한약사가 하는 약국인듯

[심판자z]

생약도 복통엔 잘 듣는 애들있거든 정로환 같은

[FrostFire]

저기 가면, 옛날에 직구로 사던 타이레놀 큰 포장으로 파는 거 있나?

[말랑보들]

무조건 5만원. 이라는 약국도 있었지?

[분무전사]

거기는 그냥 정신이상자라서...

[말랑보들]

골치 아픈게 그거 불법이 아니라 법 안에서 허용되던 행위 였다는 거지

[나15]

전문가 특) 전문가 수요가 줄어들고 소비자 편의가 증가하는 상황을 싫어함

[떡밥인생]

자기 밥그릇이 무조건 줄어들 상황인데 반길 사람이 어딨겠음
멀쩡히 수익 벌던 분야에 갑자기 체급부터 상대도 안되는 경쟁자가 덜컥 들어오는건데

[프랭클린D.루즈벨트]

본인 밥그릇이 줄어드는거니까 당연히 민감하게 반응하는거고 그건 당연한거임

근데 본인들 평소에도 자정 작용을 잘했더라면 동정 여론이라도 생기지 않았을까...

[나15]

그게 소비자 후생과 공공의 이익이 되더라도 반대하니까 문제지. 애초에 전문가의 밥그릇을 챙겨주기 위해 (X), 전문가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밥그릇을 챙겨주는 (O)이니까. 사회적 후생이 증가한다는 확신이 있는 안건에 대해서는 결국 이익집단 vs 그 외의 집단들의 다툼이 당연히 벌어지는거고, 밥그릇을 챙기려는만큼 밥그릇을 깨려는 행동도 당연한것이니.

[루리웹-6204292122]

공공의이익이 곧 내 손해로 이어지니까 반대는 당연하지
공공은 그 반대를 뚫고 공공의 이익을 취해야하고
이해는 하되 그걸 수락할 순 없는거지

[나15]

그렇지. 입장은 다르니까. 밥그릇을 지키려는것도 깨려는것도 결국 이해관계의 갈등일 뿐이니. 어느쪽이든 정당한 행동이지.

[나15]

단지 굳이 따지자면 공공의 이익이 추구된다고 주장할 수 있는 경우 보다 '밥그릇을 깨는' 행위에 정당성을 부여해서 보다 큰 지지를 얻을 수 있을 것이고.

[다시돌아온추한]

모든업계가 그래 당장AI때문에 곡소리난다고 여기서도 많이들 울부짖었잖음 프로그래머도 코드싸개들은 이제 가치없다고 많이들 울부짖었잖음 내일아니면 남의밥그릇이지 뭐....

[전국악당협회장]

약사들 굶어죽는다고 발악한다면

약을 싯가로 떼다 파는거면 그냥 굶어뒤져야하는게 맞지않나? ㅋㅋㅋㅋㅋ

[나는능이버섯이다]

그 약사 유튜브 보니까 약 떼오는게 약사들한테 비싸게 판다던데 그걸 좀 뜯어고치긴 해야함

[스틸2]

그렇개 다 굶어 둬지거나 몇개 역국만 남으면 좋아지는거지? 진짜?

[7A78877]

저런건 일본에도 있던데

[물리학 강의]

저런 창고형은 아니더라도 크고 다른데보다 싸게 파는집은 좀 있지 않나

[ADIZERO_PRO_4]

ㅇㅇ 창고형까지는 아닌데 1층에 엄청 크게 약국하는곳 보면
대용량 약 쟁겨두고 약사 두세명이서 싸게 팔더라
자갈치쪽인가 그랬는데

[Aㅏ마씨]

오남용이 좀 걱정되는데 약사가 상주하며 복약지도한다면 그렇게 사는 건 막는 걸까? 그낭 가르쳐 주기만 하고 구매에 제한은 없는 걸까?

[쓸애기]

사실 약국 대다수야 영세해서 생존권을 위협받기는 하지

그런데 전문 약사가 상비해서 복약지도까지 하는거면

비슷한거 몇개씩 들고가서 물어가며 살거 고를거같은데 ㅋㅋㅋ

[푸레양]

의외로 전에 약사 유게이가 그러는데 처방전보다 저런 약이 돈 많이 번다던뎅

[벼락맞은날]

저렇게 대량으로 파는건 규모의 경제로 가능하긴 할껀데 대형병원 앞에 약국이면 또 이야기가 다르긴 하지

[잉그베이・]

일본 드러그랑 비슷한게 생긴건가

[Vault]

그냥 해외처럼 약자판기 도입해라
처방도 의사가 해주고
복약지도도 ai가 더 잘할 것 같은데

[루리웹-7413496768]

환각현상 못막은 지금 상태대로의 ai면 복약지도같이 신체에 영향 미치는건 아직 시기상조라고 봄

[Vault]

사실 ai 안써도 그냥 약마다 정해놓은거 프린트만 뽑아줘도 대부분 되잖아
사실 대부분 동네약사들도 그 이상 안해주고

[팔봉산숏다리]

진짜 놀랍겠지만 국내 농촌이나 노령인구 쪽에는 약국에서 무슨 복약지도하는줄 아냐?
약 포장재(판때기)째로 먹지말라는 복약지도를 한다
약 포장재때로 개억지로 먹고 수술로 꺼내는 사례가 적지않았거든. 인구의 저점은 비참할 정도로 무지하다.
젊은 사람들이나 글 읽지, 고령층이나 교육이 약한 지역은 약의 포장재를 먹지말라는 캠페인은 2020년대에도 하고있다고...

[다시돌아온추한]

ㄹㅇㅋㅋ 당장본인부모님들도 자기랑비교해보면 얼마나 차이나는데......저점은 ㄹㅇ 상상초월임 그분들 특유의 고집+얕보이고 싶지 않다 로인한 "아이고 어르신어린이들 그러면 안되요!!!!" 도 굉장히 흔하지

[Taless]

맞음. 아침점심저녁 다르게 조제하고 이건 아침 식후, 이건 점심 식후, 이건 저녁 식후에 드셔야 한다고 다 설명해줘도 걍 아무렇게나 먹고 이 약 먹으니까 낮에 졸려 죽겠다는 사람 꼭 나옴.

[Maximo]

사마귀 녹이는 약도 있으려나

[루리웹-1297056035]

근데 꼭 약 잔뜩사서 과다복용하는 애들나오고 뉴스타서 제재하자는 이야기 나올거 같다

[연중무휴]

저렇게 창고형까지는 아니지만 종로 가보면 대량으로 판매하는 약국 거리가 있음

[잠보곰]

일단 가기 쉽지 않음. 그리고 그렇게 싸지도 않던?

[나에게돌을]

어린이대공원사거리에 하나 있는데 싸던데?
같은 연고 약국에서 팔천원 하던거 오천원에 삼. 그리고 같은 성분이면 골라 살수도 있으니 더 좋음. 파스부터 해서.

[잠보곰]

저 창고형약국이라 글은 성남쪽이라 거기만인줄 알았습니다만
비타민같은 리뷰글에서 가격 봤는데 서울내 성지들 가격보단 비싸던....

[ChetGPT]

일단 가격대가 일정하다는게 제일 좋은 점이지
동네마다 도시마다 약국마다 다른 가격 보는거 보다

[whltnqjsgh]

가격 정찰제하는 시점에서
종로같은 성지 약국 가서 흥정해야 하는 거보다 좀 비싸도 메리트 있지 않을까

[루리웹-6204292122]

성지는 성지인 이유가 있지

[잠보곰]

유명한덴 그냥 알음알음 가격이라 흥정 안해요. 다만 종로쪽은 온누리 되서 가시는거고
종로 아니라고 해도 몇몇 곳은 더 싼데도 있고 구하려는 약 이름 인터넷 검색하다보면 약국 이름 알게 되던...
창고형 약국을 부정하는게 아니고 아직 접근성이 안좋다라는 정도?
마트내 입점코너로 자리잡아 좀 퍼지면 좋지 아니할까 하는?

[whltnqjsgh]

며칠 전에 흥정한다는 르포 기사를 봐서 하는 말이지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366/0001085374?sid=102

냔 흥정 같은 거 할 말빨도 없고 귀찮아서 그냥 동네에서 사는 편이고 (지금 외국 살고)
종로 대형 약국 마지막으로 간 건 5년 쯤 전인데 흥정 안 하고 그냥 샀더니 동네 약국이랑 차이도 안 나던 기억

[JG광합성]

[로제커엽타]

관리만 잘되면 썩 괜찮겠는데

[DuckJoo]

가격표시는 의무라서 처분있는데?!

[츠게인]

교대역 근처에 좀 큰 약국 있었는데 거기도 저렇게 쫙 깔아놓고 가격표 붙여놓고 마음에 드는거 사라고 해놨는데
정말 괜찮았었음. 약 성분 비교도 해보면서 살수도 있고...

[유니세슘]

저렇게 크면 손님도 많을 텐데 약사 3~4명으로 커버가 되나??? 분명히 인력 더 필요할테니 오히려 작은 약국에 갇혀 있는 게 성에 안 차는 약사들에게 좋을 듯

[Mr. ANG]

약국특: 가게마다 가격이 최소 천원 ~ 몇만원까지 차이 남 ㅋㅋㅋ 그냥 지들 멋대로임

[하늘]

가격표시를 좀 하라고

[あかねちゃん]

진짜 경제 관념 보면 조온나게 특이해

약사들 생존권 있음 소비자들은 선택의 자유는 왜 없냐? 아랫 동네는 허구헌날 경쟁 붙이면서 기득권은 경쟁은커녕 담합이 패시브에 독과점 인정은 덤이더만

[월북장려정권]

종로악국같은데가 대형약국이라 영양제나 일반의약품 대용량 같은거동네약국보다 싸긴한데 여기랑 비교하면 어떨지

[유게렉카]

오~ 좋다
독일 드럭 스토어인 dm 갔을때 좋았었는데

[펩시콜라]

건강보조제 비싼데 저기선 싸려나 ㅋㅋ

[테네실]

가격표 굿굿

[꾹꾹복어]

어차피 저기도 약사가 파는거 아님?

[쵸코보]

전문가는 전문영역에서만 필요한데 일반의약품 사용은 간단한 복약지도만 하면 되서 전문영역이 아니거든;;;

[오홀]

지금도 종로 쪽에 성지약국(도매약국)에서 약 많이씩 사면, 약값이 말도 안되게 싸게 팔기는 하더라. 거기가면, 약을 박스씩 쌓아두고 팔고, 소비자도 잔뜩 사서, 택배 보내는 사람도 꽤 많더만.

[←→AB]

싯가인건 진짜 조지긴해야함 ㅋㅋㅋㅋㅋ
진짜 어이가없어서

[←→AB]

전화로 물으면 꼭 와서확인해라해요 하

[루리웹-6043875921]

얼마전 전화로 약가격물었더니 알려줄수없다는거 진짜 황당했는데

[에이치케이81]

약사 카르텔 어마어마함 X새끼들이 밤에 사실상 여는 곳도 없고 인체 생체리듬상 밤에 아픈데 말야

[인생은즐겁게]

전문의약품들 이런 건 약국마다 가격이 조금씩 다른건가?

[goodkey]

전문약은 전국 어디서 처방 조제하던지 가격은 동일합니다
조제시에 바로 전산으로 보고 되고 하는점들이 있어서 가격 장난 불가능
가끔 손님 편의를 위하여 십원대를 안받는 약국이 더러 있습니다

다만 비급여 전문의약품이 라는게 존재하는데 이것은 비급여 말그대로 보험적용이 안되서
도매처별 사입가격도 다르고 약국별 판매가격도 다를수있습니다

[인생은즐겁게]

지식이 늘었네 감사합니다

[사족충]

제약회사나 건강기능식품 회사는 좋아하겠지

[트루브]

싯가형 일반의약품 진짜 답답하긴해

[루리웹-5568747307]

이거 사실은 제약회사 영업직이 더 피해보는거 아니냐 ㅋㅋㅋ

[코즈믹블레이저드래곤]

이참에 돈키호테 같은 드럭스토어 생겼으면

[Happy Circuit]

이 쉽새끼 마트에서 투플러스원할때 두 개 이상 사는거 눈에띄면 뒤진다

[보급형 핫산]

음... 저래도 되나?

별 문제 없다면 저렇게 팔아도 될 것 같긴 한데, 오남용 사고가 늘어나진 않을지 걱정되기도 하네요.

[그럼못써]

정기적으로 약을 복용해야 해서 자기가 먹어야할 약을 잘 아는 사람에게는 필요한곳.

[메뜨로]

애초에 의약분업이 되있고, 처방전 없이 살수 있는 약들은 지금도 가서 달라는 만큼 살수 있는데
뭐 ㅁㅇ성 진통제 같은거만 막으면 부작용 걱정할 필요 전혀 없지 않나 싶은데
가끔 약국가서 무슨 사이비종교 약팔이 당해본 입장에서 좋을거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