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롤) 권위 없고 돈뿐인 이벤트매치 아니냐던 소리듣던 대회

[하르켄]

프레스 한방으로 과몰입 풀충전

[간다무간다무/ArchiM]

+저걸 진팀 주장이 이긴팀 주장에게 직접 손으로 전달해야함

[하르켄]

+ 박살난 키 선택해서 트로피에 영구박제 ㄹㅇ 과몰입이 안생길수가 없음ㅋㅋㅋㅋ

[라인시에르]

아아 그나마 이긴팀이 중도 탈락이면 상관없는데 우승한다? 트로피에 장식품됨 ㅋㅋㅋ

[주슐사]

진짜 티원 우승해서 다행이라 생각함 폼 진짜 안좋을때였는데

[하르켄]

저거보고 리그 돌아와서 다시 잘할거라는 꿈을 꿨습니다

[VICE]

(중략) (중략) (중략) 롤드컵 우승!

[겨울엔감귤이지]

너 무슨 소리야?
저때 해외우승 두번한 시즌인데, 국내리그에서 죽쒔겠서?
...
윽 머리가!!!

[아디아]

새벽한시까지 술마신 대학생 마냥
막차 중에 막차 타고 겨우 갔다는건 어찌 보면 참 대단하지...
월즈 수련법은 실존한다

[잉그램MAC10]

주장이 갖다 바쳐야하는데 응원팀이 그러면 마치 삼배고두례 직관하는 사대부가 될 수 있음 ㅋㅋㅋㅋㅋ

[하르켄]

ㄹㅇ 저거보고 내가 양심없는건 아는데 트로피 박제는 안돼!! 이러고 있었음

[starport2]

꼭 주장이 주는 거 아니더라

작년 t1 blg 끝나고는 빈이 제우스한테 주던데 빈 표정이 우리 입장에서는 재밌긴 했지 ㅋㅋㅋ

[코로로코]

만약 T1 젠지전 벌어졌다면
한국 커뮤가 죄다 불타 사라질 꺼라는 미래가 있었는데
다행히...

[크림모카]

젠지가 중국팀에게..

[치즈치킨]

다행...인가?

[핀터레스트 돚거빌런]

축구판에서 저지랄 했으면 어캐되었을까 궁금함 ㅋㅋ

[유라하]

참고로 우승팀은
'원하는 팀' 뱃지를 3개 우승트로피에 박을수 있음
즉 저때 광탈한 젠지를 트로피에 박을수도 있었지만
본인들이 이긴 팀들을 박음

[57000]

???: 대회 권위가 없다고? 니들 팀의 권위를 걸어라

[그리니드1]

아니 그런데 갑자기 야스오를

[깊은바다나미]

이스라엘과 이란 사이에 있는 국가들중 하나가 사우디아라비아

[ㅇrㄱlㅅr]

?????

잠시 설명좀..

[코로로코]

지는팀 이름 적힌 트로피가 프레스로 눌러서 개박살 낸후
우승 팀 트로피에 박힘

[자고싶어]

팀별로 하나씩 만들고 대결후 진 팀껄 부숨
마지막에 그 부순 파편을 트로피 밑장식으로 쓰고 우승팀껀 트로피 윗장식 ㅋㅋㅋ

[57000]

1. 각 참가팀은 자기 팀 마크가 박힌 메달을 각팀 팀장에게 교부
2. 토너먼트 시켜서 진팀이 이긴팀에게 메달을 헌납
3. 그 메달은 유압프레스로 짜부
4. 우승팀은 그 짜부난 메달중 세개를 선택해서 우승컵에 박제가능

[1UP]

팀 마다 엠블램 하나씩 받음
진 팀은 그 엠블램 유압 프레셔로 빠찍 함
그리고 최종 우승팀은 빠찍된 엠블렘 3개를 원하는 팀을 골라 트로피에 박제할수 있음

작년 중동 지역 롤 대회였을거임

[루리웹-1766774065]

너무 자극적이여서 팀들 입장에서는 부담되지

[마스터base]

도파민 대폭발이였어

[깊은바다나미]

홍보대사로 아랑전설 캐릭터중 하나인 호날두 크리스티아누

[울보쥬리오]

진짜 저거 하나로 갑자기 대회 체감 위상까지 올라가버림ㅋㅋ

[구구일오삼구구]

순식간의 대회 몰입감 최대치 ㅋㅋㅋㅋㅋㅋ

[%7l잇]

권위? 크킄 팀의 자존심을 뭉개주지 크킄

[놀기일등]

ㄹㅇ 대회 기획 고트 ㅋㅋ

[토오노 아키하]

공식 티배깅 ㅋㅋ

[에르타이⚓]

국내 중계가 제한되어 있다는게 아쉽더라. 아프리카로만 시청 가능했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