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충 고조선이 망할때쯤(기원전 107년)
터키땅에서 30만 대군을 일으켜 로마에 전쟁을 일으킨
미트라다테스 6세라는 왕이 있었다.
얼핏보기에 터키는 커녕(저 짙은 보라색이 본래 폰투스 왕국 영토)
남한만한 크기의 작은 국가가 어떻게 고조선시대에
30만 대군을 일으켰냐고하면
징병뿐아니라 지중해전역에서 엄청난 돈을 주고 막대한 수의 용병을 고용한
그러니까 군대의 상당수가 용병이었다는데
어이없게도 개연성이 있으니
로마가 미트라다테스를 쓰러트리고 저 아나톨리아 일대를 정복하자
1년 세수가 단번에 2배로 뛰었다고 한다.
※정확힌 이전에 4천 탈렌트였던게 3800탈렌트 추가되어 7800탈렌트 정도고
카이사르가 진 빚 1500탈렌트가 8만 대군을 10개월간 고용할 수준의 거금이었다고.
그러니까 정말로 저 작은 땅이 나머지 엄청난 영토를 합친건만큼의
경제력을 가지고있었던 것이다.
(IP보기클릭)121.54.***.***
아나톨리아반도면 지금도 월클 곡창지대라서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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