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타입으로 뭘 해서 인간이 전쟁을 그만둔다는건지 이해가 안되네....
오늘 어떤 사람이 뉴타입이 생기면 결국 전쟁이 끝난다는 식으로 이야기를 함.
먼 헛소리일까 싶어서 어느정도 들어보고 대화를 했음.
그 사람 말로는 인간이 결국 우주로 나가서 뭔가 작용하고 진화해서 무언가 특이점을 찾아서 전쟁을 없앨꺼다. 라는거임.
거기다 건담 안에는 전쟁은 결국 막을 수 없으니 준비해야한다는 메시지가 있다는거임.
이런 흐름이면 이사람 핵으로 다 죽이면 평화 아님? 이런 결론 내릴꺼 같은 분위기였음.
뭐 민주주의가 생겨서 전쟁이 줄어들었다느니 일본의 평화헌법이 있는데 토미노가 그걸 반대하는데 이런걸 생각하면 결국 힘이 필요하니까 무장을 해야하느니 평화는 전쟁을 준비해서 만들수 있는데 그게 건담이다. 이런 말을 하는거임.
아... 어디서 주워들은건 있구나 싶어서 어느정도 설득함.
진심으로 그렇게 생각하는거 같던데 좀 무서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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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해석도 맞긴한데 애초에 문제해결에 있어서 뉴타입은 자체는 쓸모없는 내용임. 거기다 커뮤를 해서 느낀건데 이해했기 때문에 역겹고 증오를 느끼는 경우가 있음. 예를 들어서 나만 역겨울수없다. 이글 베스트 보내자 이런거... 요즘 이거 자주 느낌. | 25.06.18 10:43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