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건담) 턴에이가 먼저냐 G레코가 먼저냐는 참 머리아픈 문제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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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대머리는 G레코가 나중이라 하는데

그럼 턴에이 세계관에서 에너지 부족 문제가 일어나고 식량부족 문제가 일어나는데다

나중에 우주 지원으로 우주 엘레베이터까지 건설하는등 일이 일어났다는 전개가 되버림

머리아픈데; 

근데 그만큼 시간이 지나고도 턴에이 이후에 일어난 사건들 흔적은 하나도 없이

우주세기 흔적은 남는다는 모순이 생김

턴에이가 나중이라 하기에도 지구의 포톤베터리 공급문제도 그렇고

대륙간 연결도 그렇고 G레코를 나중에 보는쪽이 자연스러운 면은 확실히 존재함

음..

그냥 두 세계를 별개의 우주세기를 공유하는 평행세계라 보면 편할거같..

[Lailai_@]

g레코는 건담이 아니였는데 스폰서가 난리쳐서 건담 타이틀 달린거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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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이야기 하기에는 대놓고 우주세기 언급도 많은데다
대머리 할배가 멋대로 우주세기 설정도 리부트 해버림(비공식)
참고로 시라노5는 루나2라 불렸던곳이라는 설정을... 제작진 누구에게도 말 한하고 나중가서 말함

[맹목밤바스피스]

g레코는 우주세기의 망령에서 자유롭지 못한 상황이고 턴에이 가서야 턴에이를 끝으로 모든 분쟁이 종식되는 상황이라 이쪽이 더 그럴싸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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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턴에이는 모든 분쟁이 종식되는 결말이 아님
구엔이 다른 대륙으로 떠나는것은 그걸 암시하는 부분이라 봄

[¡Hola!]

난 턴에이가 마지막인게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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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턴에이라는 건담이 마지막이란 상징성이 크기도 하니까 턴에이란 작품이 매력적이기도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