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만화] [건담]지쿠악스 샤아 성우가 아무래도 이케다옹보다는 약간 후달려도.

[철인87호]

그래도 나쁘지 않게 어울려서 반대는 안 하는데.

만약에 이 사람이 역습의 샤아 버전으로 나오는 샤아를 연기한다면 어떨까,하는 생각을 조금은 해 보게 된다.

아무래도 그러려면 이 사람한테 경험이나 관록같은 게 좀 쌓이기는 해야할 것같음.

[미케링]

지금은 젊은 샤아라 괜찮은데 중년 샤아가 어울릴까 하면 애매한듯

[허무주의]

그러게

무게감 있는 목소리 샘플이라도 들어보고 싶긴함

[시터스]

레전드의 뒤를 이어가는거니 지쿠악스라디오에서 들었을때는 기본 목소리톤이 높으신거같아 보이더라

[쌀올빼미]

경험은 쌓으면 어케 안될까

[롱파르페]

그래도 퍼건~제타시점까진 잘어울리는 보이스임

[anjk]

이케다 옹의 후까시는 못 따라가지
본인만의 샤아를 개척하는 수 밖에

[오그레이트]

퍼건의 상큼 샤아는 나름 잘 어울렸고

역샤의 그 시큼한 대사들을 어울리게 하려면.. 내공이 더 쌓여야겠지

[샤아전용볼mk2]

이케다 옹 같은 느낌은 대체를 못하지 따라하기 보단 본인 개성 살렸으면 함

[lsgg9767]

그럼일단 퍼건부터 신작화로 역샤까지 달리게하자 그럼 십년넘어서 ㄱㅊ을거 아 ㅋㅋ

[아르카딘 MK-II]

미혹버린 샤아 버전이라 생각하고 들으면 그건 또 나름 새로움

[불속성뽀로로]

이케다옹은 아예 목소리 자체가 치트라서

[SF6]

연기가 아직 국어책 느낌이라.... 감정표현이나 억양 높낮이가 부족한 느낌임
목소리 다른건 사람이 다른데 당연히 다를수 있지 하고 어쨌든 넘겼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