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크로스본 뱅가드=지온군
코스모 바빌로니아=지온 공국
코스모 귀족주의=지오니즘
코스모 귀족=뉴타입
이런 느낌으로 사실상 퍼스트 건담에 대한 리부트 시도에 가까운 작품이기도 하다보니
왜 적 세력이 궐기를 마음먹고 행동하려 하며
그들의 목적이 무엇인가 같은 부분은 f91의 적 세력의 서사를 통해 어느정도 감을 잡을수 있는 부분임
차이라면 지온은 자비가가 지온의 운동만으로는 민간 운동에 그칠수밖에 없다 판단해서
실천하기 위해서 지온을 암살한거라면
하우제리 암살은 지구연방 기득권의 반발(추정)에 의한것으로서 이에 대한 분노로 크로스본 뱅가드가 궐기하게 된 감이 있다는것
대충
지온을 기점으로 연방 자체가 자비가화 되고 그 끄나풀인 티탄즈 이야기가 제타
지온의 후예들로 다시금 지온의 콜로니 낙하의 목적이나 그들의 수단 이야기 다시 이야기 하는게 더블 제타
샤아가 자비가를 직접 행하는게 역습의 샤아
그리고 그런 지온 이야기를 재구성해 리부트 한게 F91같은 느낌으로 볼수 있으려나
섬광의 하사웨이는 주인공이 아무로나 브라이트 같은 연방측 주역과 샤아나 기렌같은 적 세력의 수장을 섞은
양쪽의 논리와 사상을 동시에 가진 그런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