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중세 판타지의 마법사가 되었다 소감

[루리웹-1082530554]

제목은 중세 판타지이긴 한데

독자적인 세계관이라 사실 중세란 느낌은 없음

타율 좋은 개그와 매력적인 캐릭터들을 가지고 사기는 아니지만 그렇다고 약하지도 않은 파워밸런스로

여행하는 소설

가장 큰 장점은 매력적인 설정과 세계관

그리고 무겁지 않은 소재

시종일관 가볍지만 볼만한 작품

마무리가 좀 흐지부지끝난 느낌이긴 한데 회수할건 다 회수하고 엔딩쳤음

[먀네의탈을쓴노아]

이거보고서 다른 마법사물 보니까 좀 비교 많이됨 개잘씀

[카나 아나베랄]

연재초엔 그냥 그림판으로 그린 표지에 제목도 남들 다 별에 별 컨셉 잡는 와중에 심플하게 중세 판타지 마법사 이런 작품이라 더 눈에 띄었던 거 같음

[카와시마 미즈키]

이거 초반이 근데 좀 빡씨더라
포텐 터지는 게 30화 정도
사람에 따라선 54화까진 봐야 하는데
웹소설 독자들은 그거 버티기 힘들지

[말루]

스킬놀이 마법사 아닌게 진짜 드물던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