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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18.220.***.***
편의점 알바하면서 조기축구 나가기 힘든데
(IP보기클릭)116.33.***.***
이건 어른들이 만든 현실에서 아이들이 바라보는 미래에 대한 희망이 옥죄어지면서 나온 폐해지
(IP보기클릭)118.235.***.***
현실을 아는 것과 기대조차 없는 건 다른 건데
(IP보기클릭)61.99.***.***
20후반 30초반에 편의점알바 받아주기나 한다냐
(IP보기클릭)58.238.***.***
어쩔수 없이 축구선수 돼야겠다
(IP보기클릭)222.114.***.***
강철체력이네
(IP보기클릭)118.235.***.***
왜안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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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알바하면서 조기축구 나가기 힘든데
(IP보기클릭)222.114.***.***
아니메점원
강철체력이네 | 24.07.15 10:42 | | |
(IP보기클릭)58.238.***.***
아니메점원
어쩔수 없이 축구선수 돼야겠다 | 24.07.15 10:43 | | |
(IP보기클릭)61.99.***.***
20후반 30초반에 편의점알바 받아주기나 한다냐
(IP보기클릭)58.78.***.***
뎃??안받아줌???? | 24.07.15 10:48 | | |
(IP보기클릭)118.235.***.***
mapaz
왜안받아,? | 24.07.15 10:50 | | |
(IP보기클릭)118.235.***.***
지방과 서울의 차이인가ㅋㅋㅋㅋ | 24.07.15 10:54 | | |
(IP보기클릭)106.102.***.***
서울은 20후반 30초반 안받아줌?? 지방이라 그런가 군필 남자 잴 좋아하던데 | 24.07.15 11:00 | | |
(IP보기클릭)182.31.***.***
지방은 사람 안구해져서 50대 넘는 아저씨들 아줌마들도 볼수도 있음 | 24.07.15 11:13 | | |
(IP보기클릭)121.164.***.***
점주들이 더 좋아함. 아무래도 20대 초반은 이런저런 사정이 다양해서 런칠 확률이 더 높은데 30근처는 취업 장기대기자가 많으니까 | 24.07.15 11:18 | | |
(IP보기클릭)218.48.***.***
서울에도 40대 넘는 아주머니, 아저씨 많이 보이던데? | 24.07.15 11:22 | | |
(IP보기클릭)112.216.***.***
2후3초는 편의점 야간이나 요런 자기 시간이 조금이라도 좀 나는 쪽 알바 구하는 쪽에선 환영 받는 편임. 최소 3개월이상 1년 정도 하는 경우도 많고 일자리 공부 하면서 하는 경우들이 많아서 장기인 경우가 많고 자기 공부 할 시간 확보하려고 일을 최소한으로 하되 몰아서 처리 하는 경향이 있는데 사실 그마저도 안하는 경우도 많아서 트집 안잡히려고 딱 해놓는 일처리만 해도 감지 덕지인 경우가 많음. | 24.07.15 11:32 | | |
(IP보기클릭)121.67.***.***
왜 안받아주는데? 뭔지 이유라도 좀 설명해보던가? 추천 준 사람들은 뭔데? | 24.07.15 11:35 | | |
(IP보기클릭)14.36.***.***
편돌이도 안해본 개백수라 그런걸수도 있으니까 참어... | 24.07.15 11:5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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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는 몰라도, 편의점이 24시간 열지 않는 곳에선 받아줘. 나도 파트타임으로 해본 적 있어. | 24.07.15 12:38 | | |
(IP보기클릭)119.192.***.***
쟤들 30대 땐 그렇게 될 것 같은데~ | 24.07.15 13:4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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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을 아는 것과 기대조차 없는 건 다른 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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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어른들이 만든 현실에서 아이들이 바라보는 미래에 대한 희망이 옥죄어지면서 나온 폐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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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정도의 비관적인 미래상도 수용하지 못하는 현실이라니 너무 맵잖아ᆢ | 24.07.15 10:5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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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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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의 한탄과 유튜브의 비관 아닐까? | 24.07.15 11:0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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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223.62.***.***
1%가 아니면 인생패배자라고 낙인찍는 사회 | 24.07.15 11:0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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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적으로 사는것과 비관적으로 사는건 전혀 다르지 | 24.07.15 11:5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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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를 순 있겠지만, 기대하지 않으면 실망도 안 하잖아. | 24.07.15 12:5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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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비관적인 삶이고 필요 이상으로 불행해진다는거지 자기 팔자만큼 불행해진다면 그런가보다 하겠지만 요즘 일부 사람들 쓸데없이 기대치만 높아서 그런가 1만큼 불행할거 셀프로 10배 100배 불행하다고 생각하니까 참 바보같아 보임 자신을 알고 본인 능력안에서 소소하게 하나하나 이뤄나가는것도 행복인데 말이지 | 24.07.15 13:02 | | |
(IP보기클릭)121.129.***.***
최소한 자살하겠습니다- 라고 발표하지 않고 저렇게라도 뭘 하겠다고 말하는 거면 소소하게 이뤄가기는 하는 것 같은데. | 24.07.15 13:0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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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패하면 그 노력 다 헛것 만드는 사회 | 24.07.15 11:0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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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가와 자본가들이 결과주의자들이라 어쩔 수 없음. 보통 사회가 강조하고 포장하는건 그게 어렵기 때문일껄. 공정, 공평, 자유, 노력, 기사도, 노블리스 오블리제 그런것들 | 24.07.15 11:20 | | |
(IP보기클릭)121.129.***.***
노력하다 실패해도 다시 일어날 수 있다느니 그런 말 쉽게들 하는데, 한국에서 실패라는 건 길 가다가 배때지에 칼빵 맞고 모가지까지 찔렸는데 일어나 보라는 소리와 같아. 당연히 모가지와 배때지에 칼이 쑤셔박혔는데 바로 일어나는 초인을 얼마 없지. 근데 못 일어나는 걸 주위 사람들이 아무도 돕지 않고 오히려 손가락질하며 "저 섀끼는 실패자다." 낙인을 찍어놓고 비웃기 바빠. 그래놓고 실패를 두려워하지 말라는 쪽은 그 칼자루를 휘두르는 쪽이고. 업신여기는 것 이상으로 상황은 더 극단적이고 끔찍해. | 24.07.15 12:5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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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도 성장기가 끝났잖음 | 24.07.15 11:1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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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과 어른들로부터 "송충이가 솔잎이나 먹고 살지, 오르지도 못할 나무 왜 올려다보냐?" 식의 체념과 절망을 스펀지처럼 흡수한 결과지. 쟤들은 그래도 발표라도 하지, 쟤들 이후는 저마저도 없다. | 24.07.15 12:4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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