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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공자 형도 찐친이면 걍 어휴 ㅂㅅ 여전하네 ㅋㅋ 하고 넘어갔을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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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자 피지컬로 극대노해서 조인트 깐거라면 원양이 원야ㅇ 이 됐을테니 나도 후자에 한 표 "나이먹고도 하나도 안변했네 쉐끼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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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자가 살던 시대의 살벌함을 생각하면 늙어서도 젊을적의 어리버리함을 유지하는 고향친구가 내심 반갑지 않았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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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살아있음이 기쁘고 반갑고 사는모습이 한탄스러움이 섞인 지팡이질이였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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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시절에 저나이까지 살아있던거면 나름 잘산거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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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시절에 저나이까지간 친구면 후자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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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양은 요즘 말하는 경계선지능이지 않나 싶음 대화는 가능한데 소통은 불가능한 그런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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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공자 형도 찐친이면 걍 어휴 ㅂㅅ 여전하네 ㅋㅋ 하고 넘어갔을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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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자 피지컬로 극대노해서 조인트 깐거라면 원양이 원야ㅇ 이 됐을테니 나도 후자에 한 표 "나이먹고도 하나도 안변했네 쉐끼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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深く暗い 幻想
공자가 살던 시대의 살벌함을 생각하면 늙어서도 젊을적의 어리버리함을 유지하는 고향친구가 내심 반갑지 않았을까! | 24.05.25 09:4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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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골이 장대하고 풍체가 대단해서 도둑질 하러왔다가 공자 모습만 보고 도망갔다는 일화가 있을 정도니 ㅋㅋㅋㅋㅋㅋㅋ 이새끼 아직도 이러고 사냐 같은 느낌이었겠네 ㅋㅋㅋㅋㅋㅋㅋㅋ | 24.05.25 09:4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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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시절에 저나이까지 살아있던거면 나름 잘산거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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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엄마 관짜주는 친구한테도 저러면 다른 사람한테는 어땠을까라고 생각해보면 백발 노인이 되었을때까지 잘도 살아남은거 같음 | 24.05.25 09:5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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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살아있음이 기쁘고 반갑고 사는모습이 한탄스러움이 섞인 지팡이질이였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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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시절에 저나이까지간 친구면 후자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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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새끼 아직도 이렇고 있냨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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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양은 요즘 말하는 경계선지능이지 않나 싶음 대화는 가능한데 소통은 불가능한 그런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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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동 보니까 그런거 같긴 하네요. 착하긴 한데 뭔가 모자른 친구.. 저런 살벌한 시기에 그랬던 친구가 비롯 거지지만 백발이 될때까지 살아서 자기를 알아봐 주었다는게 나름 기뻤을지도... | 24.05.25 09:5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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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자가 아내를 잃고도 초연했다고 했던가 | 24.05.25 09:5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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